오늘 말로만 듣던 젊은 꼰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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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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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카페 가서 책보고 하는데요 ㄷㄷㄷ
좌석이 별로 없고 작은 카페라 실내에서 말하는게 다 들리거든요
20대 남1, 여2 오셔서 이야기 하는데 2명은 정상인거 같은데 1명이 ㄷㄷㄷㄷ
주도적으로 말하면서 공무직 욕을 얼마나 하던지=ㅁ=;;;
아마 20대로 보이니 9급이나 7급으로 합격했겠죠?
나이 많은 공무직 와서 꼰대질 하면 어쩌냐면서 ㄷㄷㄷㄷㄷㄷㄷ
그러면서 한시간동안 욕을 하더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마무시하게 이야기 하네요
댓글 5
/ 1 페이지
경교호님의 댓글
교행 지인 있는데, 공무직 인사 업무 때문에 진절머리 난다고 하네요.
무임승차로 들어와서 자꾸 요구하는건 많고 월급도 거의 초임 넘어선지 오래라..
요즘은 뭐만하면 노조에서 공문으로 이런 업무 시키지마 이런식으로 역갑질 한대요.
그래서 그나마 민원. 비상근무에서 자유로운 교행도 점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동탄에 아는 교사분은 이번 총선에서 june스톤 싫어도 어쩔수없이 뽑았다고 하네요..
무임승차로 들어와서 자꾸 요구하는건 많고 월급도 거의 초임 넘어선지 오래라..
요즘은 뭐만하면 노조에서 공문으로 이런 업무 시키지마 이런식으로 역갑질 한대요.
그래서 그나마 민원. 비상근무에서 자유로운 교행도 점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동탄에 아는 교사분은 이번 총선에서 june스톤 싫어도 어쩔수없이 뽑았다고 하네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의 댓글
@경교호님에게 답글
이재명때문에 윤석렬 뽑았다 2찍들 레파토리 입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지방직 공무원은 당직이나 비상근무 등이 좀 많은 편인데
공무직은 전혀 안하거든요.
급여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공무직이 높은 경우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