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 초보가 도전할 만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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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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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육사라고 하는데요..
초어나 잉어에 사용하는 소스를 이용해 돼지고기와 야채를 볶은 겁니다. 그 소스는 단맛, 짠맛, 매운맛 등이 묘하게 어우러지죠.
이국적인 맛이지만 거슬리는 향신료도 재료도 없어 이거 못 먹는 분은 거의 못 봤습니다.
지삼선도 도전할 만 합니다.
가지를 살짝 튀기고 거기에 감자와 고추 등 야채를 볶아내는 요리입니다. 가지는 조리거나 삶으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지를 튀기면 식감도 훌륭하고 달큰한 맛이 올라와서 맛이 좋습니다.
여기에 고열로 익힌 감자는 쫀득한 느낌이 들 만큼 식감이 좋아집니다. 피망의 아식함은 말할 게 없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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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ky님의 댓글
레시피를 찾아보니 두반장이나 모르는 고추철임 같은 게 들어가서 초보가 만들긴 어려워 보여요. 고추잡채가 초보에겐 딱이죠.
재료만 구하면 바로 만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재료만 구하면 바로 만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아... 만드는 기준인가요? 그러면 토마토 계란 볶음이 가장 간단합니다.
6K2KNI님의 댓글
가지 좋아하시면 위샹치에즈鱼香茄子도 매우 죠습니다.
위샹 양념 질릴즈음에 샹라 양념으로 리프레시하는 것도 좋지요.
위샹 양념 질릴즈음에 샹라 양념으로 리프레시하는 것도 좋지요.
세손저하님의 댓글
그냥 음식이 거의 다 볶는거밖에 없죠. 저건 그나마 먹을만합니다. 그런데 정말 음식조리의 다양성이랄까 그런게 별로 없습니다. 물론 한국음식도 빨간양념하나로 매운탕에 넣어도되고 제육볶음으로 고기 볶아도되고 그렇지만요. 중국도 대충 그런느낌이죠. 그냥 볶으면서 간장추가 그게 끝입니다.
NO8DO님의 댓글
스페인 살때 중국인 룸메가 계란 + 토마토 + 청경채 조합으로 볶아먹던데 그거도 쉽다고 하더라고요.
elasticheart님의 댓글
지삼선에서 초보가 가지 튀기는게 쉬울리가요...ㅎㅎ(제얘기입니다)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