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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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라색용가리 211.♡.225.34
작성일 2024.11.03 21:33
1,5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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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찍에 대해서 엄청시리 강경한 이유가 있는데 포

항 거주자라 그렇습니다...32살 남자지만 전 윤석열도

싫지만 이준석이 더 싫습니다....취약계층 비하는 디폴

트고 말꼬리만 잡을 줄 아는 인간 군상 극혐합니다...제

가 아직 졸업은 안했지만 사회복지사 2급까지 있는 나

름 사회복지사인데 그래놓고 2찍하면 그건 자격 박탈감

이거든요...그래서 제가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죠...어차

피 일베 펨코 디씨같은데서 노는 애들인데 굳이 옆에 놔

둘 필요 있나요? 근데 떠날수가 없는 게 문제네요...집

안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요...덕분에 저도 재발성 우

울장애 진단 받았는데 정작 식구들 병원일정 챙기느라

제 병원가는 날짜는 항상 까먹고요...오늘은 악몽까지

꿔서 네 번이나 깨고 참 스펙타클하네요...8년전에 여자

애가 바람펴서 아주 나락가는 바람에 결혼 이틀 앞두고

파혼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절 괴롭히네요...그래

서 제가 그때 이후로 부산을 아예 못 갑니다...걔 생각나

서.....(당시 수위가 상당히 셉니다...) 그래서 그냥 벗어

나고 싶어서 러시아나 중앙아시아로 망명할까 생각했

네요...이젠 그냥...좀 편해지고 싶어요...

댓글 9 / 1 페이지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11.03 21:37
줄 좀 바꿔 주시면.. 더 읽기 편한거 같습니다.

보라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색용가리 (211.♡.225.34)
작성일 11.03 21:49
@오호라님에게 답글 줄을 좀 띄어봤어요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14.♡.45.62)
작성일 11.03 21:38
토닥토닥

보라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색용가리 (211.♡.225.34)
작성일 11.03 21:49
@boolsee님에게 답글 흑흑흑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11.03 21:40
일단 힘을 내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맛집이나 오락영화나 드라마로 일단 기분전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굳이 친구 필요 없더라고요

가끔 붕알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병원은 꼭 챙기시고요

보라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색용가리 (211.♡.225.34)
작성일 11.03 21:48
@거덜리우스님에게 답글 포항에 회나 수산물 말고 식당이 별로 없어요...저 수산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작성일 11.03 2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보라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색용가리
작성일 11.03 21:49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작성일 11.03 21:54
@보라색용가리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놈시기 (112.♡.189.92)
작성일 11.03 22:12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힘내세요 ㅜㅜ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1.03 23:54
스스로도 잘 챙기셔요.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211.♡.131.225)
작성일 어제 01:40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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