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에게 지역사랑상품권 2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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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1.04 00:12
1,4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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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생일이라고 1만원권 두장을 주는거에요..??응??


이건 돈인디??그냥 너 써..편의점도 다 받는디 왜??



아 그냥 써요..그러더란..;


자긴 쓸데가 없다면서..;;응??


이 친구 아버지는 농사 짓는 분이라 아마 농어민 수당으로 꽤 큰 금액의 지역상품권을 받을겁니다..


그걸 용돈으로 준거 같은디..


학생들은 어디가서 돈 낼떄 이거 내는걸 부끄러워 하는 눈치대요..



야 그냥 두장 받는건 부담되니..1만원 주꼐..그랬더니 아니랍니다..



샘 좋아하는 치킨 사무그라고..ㅎㅎ



대인배..ㅎㅎ




댓글 20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48)
작성일 어제 00:13
대인고등학교 군필 여고생 입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0:14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맞네요..ㅎㅎ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00:15
배포가 군필여고생인가보군요.ㄷㄷ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03
@istD어토님에게 답글 착해요...진짜..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어제 00:16
99만원까지 괜찮습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03
@피너츠님에게 답글 저도 작년에 엄니 돌아가시기 전에 농어민 수당 80만원인가 상품권으로 받은적 있습니다..엄니 몫;;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어제 00:16
여고생이 지역사랑상품권 내는 게 왜 부끄러운 일인 건지 1도 이해 못하겠...ㄷㄷㄷㄷㄷ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00
@luq.님에게 답글 그냥 챙피하답니다..;;;;돈이디 말이쥬..;;;

화창한비오는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화창한비오는날 (1.♡.76.121)
작성일 어제 01:14
@luq.님에게 답글 그 나이에는 온갖 게 부끄럽죠.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걸 부끄러워 한 게 또 부끄럽기도 하구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19
@화창한비오는날님에게 답글 맞아요..딱 그 느낌이에요..여긴 시골 군이라..지들이 봤을때 예산사랑 상품권 쓰는 사람들은 죄 나이 많은 사람들이란 인식이 있을거에요..
시골서 농사 짓는 분들이 읍내나와서 뭐 살떄..뭐 먹고 낼떄 아마 많이들 봤을거에요..학생들이..아마 그래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00:27
생선 받으셨군요 ㅋㅋ
치킨 사서 같이 드시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0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다야트 중이라 치킨 샐러드로 대체했슝..ㅎㅎ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어제 00:31
아니 으르신, 아래글 보니 맥북 유저신데
아가들 코묻은 돈을 … 이건 너무한ㄱ …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01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우리 시골 살아도 샐러드 사먹구 그류..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17.♡.11.6)
작성일 어제 01:19
@jayson님에게 답글 저희들 용어로 “삥뜯어”서 드신거쥬!
드시고 행복하면 된거쥬 뭐…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20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우린 또 삥 뜯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01:10
튀긴거 말고 구운걸로 사 드셔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11
@kita님에게 답글 치킨 끊었슝..위에 보셔유..후후 사라다유 사라다..ㅎㅎ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01:15
@jayson님에게 답글
어제도 드셨잖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01:17
@kita님에게 답글 어제 스파게티 먹고 1시간 운동하고 잤슝..배골면서요..아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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