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택시를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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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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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차로 10분 걸리던 거리를 4분이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사람은 꽃 보다 아름다워를 큰 소리로 따라 불러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은 피곤했는지 꿀잠을 잤습니다
어둠은 해가 뜨기전이 가장 어두운 부분입니다.
이번 주 한 주 힘내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탄핵의 시계는 갑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제가 수학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거 평소 40km로 가던 길이라 치면 80km 이상으로 달렸다 이말 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평소 40km로 가던 길이라 치면 80km 이상으로 달렸다 이말 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DK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수학을 잘 모르고 계기판을 안봤어요
기사님은 엄청난 속도맨이셨습니다.
그리나 목소리는 평온하시더고요.
지도 어플로 네비게이션으로 지금 찍어보니
3.6km 네요
기사님은 엄청난 속도맨이셨습니다.
그리나 목소리는 평온하시더고요.
지도 어플로 네비게이션으로 지금 찍어보니
3.6km 네요
리플핑거님의 댓글
SDK님! 궁시렁도 들어주시고, 바로 사이트도 고쳐주시고. (본문, 댓글 간격) 감사합니다.
정말로 수정 되고 나서 댓글들이 늘어난 거 같아요!
정말로 수정 되고 나서 댓글들이 늘어난 거 같아요!
Mediumrare80님의 댓글
저는 구파발 역에서 노고산 훈련장? 으로 가던길의 택시에서 시간지연 효과를 느꼈습니다;
사고나면 고통은 없겠구나... 싶었던;;
이제 전기차 나와서
더한 총알도 가능할거같은데;
사고나면 고통은 없겠구나... 싶었던;;
이제 전기차 나와서
더한 총알도 가능할거같은데;
PWL⠀님의 댓글의 댓글
@Mediumrare80님에게 답글
어제 서울 시내에서 저를 추월하여 질주하던 아이오닉5 택시가 생각나네요. 가속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
지혜아범님의 댓글
이야 얼마만에 듣던 그리운 단어 입니까
총 알 택 시....
대학생때 그니까 91년도에 저녁 늦게 기차역에 도착 해서 집까지 버스로 1시간 거리 택시로 11분만에 왔던 그 택시 정말 옆에 손잡이 꽉 붙잡고 왔던 그 총알택시
총 알 택 시....
대학생때 그니까 91년도에 저녁 늦게 기차역에 도착 해서 집까지 버스로 1시간 거리 택시로 11분만에 왔던 그 택시 정말 옆에 손잡이 꽉 붙잡고 왔던 그 총알택시
바라군님의 댓글
10년전에 동대구역에서 구미역까지 새벽 총알택시를 탔는데, 160km/h로 달리는 계기판보고 잠을 잘 수가 없더라고요.
50km거리를 30분만에 도착했네요.
50km거리를 30분만에 도착했네요.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바라군님에게 답글
분명 빨리 달리는데
시간은 느리게 가죠;
시간은 느리게 가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총알(택시)탄 사나이 SDK님~! ㅎㅎㅎ.
영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영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AlexYoda님의 댓글
지난 9월달에..영통에서 성남 모란까지.. 오후 5시경에 25분만에 주파했습니다. 택시 기사님한테 5시 30분쯤에 도착해야한다 하고 탔는데.. 시계를 보시더니, 조금 오버되겠다고 하시더니.. 털래 털래..운행을.. 차는 막히지..도저히 30분까지 도착을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대뜸 고속도로를 타시더니..끼어들기 신공을 발휘하여서 31분에 도착하시더군요. 끼어들기 신공이 속도보다 빠르더군요. ㅋㅋ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