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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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11.219
작성일 2024.11.04 07:59
2,5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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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난아니에요님의 댓글

작성자 난아니에요 (118.♡.8.219)
작성일 11.04 08:03
냥이:내가 살렸으니 츄르 대령하라옹.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1.04 08:15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그냥 사는거지...하고 살았는데
고양이 온 이후로, 나한테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얘 누가 돌봐주나...싶은 책임감? 의무감 생기더라구요

soriba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ribaram (106.♡.11.109)
작성일 11.04 08:21
I'm running on your love.
예전에 영어 배울 때,
의무나 책임이 아닌 누군가의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얘기하던 분이 계셨습니다.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11.04 08:43
아빠가 되고 나서 제일 많이 느끼는 감정이죠.
내 아이들이 세상에 홀로 설때까지 울타리가 되어 보호 해줘야 된다는 책임감으로 어지간한 일은 이겨내게 됩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04 08:47
쥔님들 뫼실려면 잘 먹고 잘 살아야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1.04 09:36
살아라 집사!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11.04 10:33
고양이 : 사직을 허 하지 않습니다..;;

뉴비듀비꾸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뉴비듀비꾸비 (49.♡.42.136)
작성일 11.04 12:11
키우던 강아지 보낸지 10년 가까이 됬네요. 한번 보내니깐 다시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옆에 있는동안 열심히 사랑을 주고 받으세요!! 화이팅

안냥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9.♡.96.178)
작성일 11.04 13:22
아...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영향을 주고 사는 존재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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