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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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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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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님에게 답글
그러다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
그냥 필요할 때 사는게 이븐이더라구요
그냥 필요할 때 사는게 이븐이더라구요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창릉 신도시 개발 지역 옆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서울 수도권에 야채류를 공급하는 중요한 생산지였는데 아파트 짓는다고 그 많던 하우스 다밀고 이제 벌판만 남았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생산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령화로 농사 지을 사람도 없는데 이민자라도 받던가 해야지 아무 대책도 없으니 중간 유통마진이 천정부지로 뛰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큰일입니다. 전세계에서 과일과 야채가 가장 비싼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이 서울 수도권에 야채류를 공급하는 중요한 생산지였는데 아파트 짓는다고 그 많던 하우스 다밀고 이제 벌판만 남았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생산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령화로 농사 지을 사람도 없는데 이민자라도 받던가 해야지 아무 대책도 없으니 중간 유통마진이 천정부지로 뛰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큰일입니다. 전세계에서 과일과 야채가 가장 비싼 나라가 되었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샤오룽바오님에게 답글
경기도 일대도 비닐하우스나 밭이 있는 땅에다가, 다 아파트 짓고 있죠. 이런거 보면 야채 가격이 떨어지길 바라는게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10년만 지나면 그냥 수입농산물이나 먹고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1년 쭉 장보다 보면, 애호박, 부추, 시금치의 변동율이 장난 아닌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다 비싸구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중간 도매상 장난질을 막지 못한다면 답 없죠. 겨울 되면 시설 작물들 난방비 때문에 가격도 많이 올라갈 일만 남았죠.
푸하하님의 댓글
필요해서 사면 저번 주보다 무조건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