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빵집 대박 매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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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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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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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간증 ㄷㄷㄷ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저희 아부지도 저 어릴때 약주하시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오셨죠...
지금고 비싸지만 당시엔 더 비싸게 느껴졌던 부라보콘을 잔뜩 사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젠 아부지가 외출하시면 왜 요즘은 부라보콘 안사오냐고 하죠 ㅋㅋ
지금고 비싸지만 당시엔 더 비싸게 느껴졌던 부라보콘을 잔뜩 사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젠 아부지가 외출하시면 왜 요즘은 부라보콘 안사오냐고 하죠 ㅋㅋ
원주니님의 댓글
당뇨 환자입니다
당뇨 발병 전에 술 마시면 그렇게 빵과 만두 이런게 땡겼습니다
많이 사 갔구요
그냥 생각으론 알콜이 탄수화물 중독자들의 자제심을 없애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당뇨 발병 전에 술 마시면 그렇게 빵과 만두 이런게 땡겼습니다
많이 사 갔구요
그냥 생각으론 알콜이 탄수화물 중독자들의 자제심을 없애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이거 저도 그래봤고...ㅋㅋㅋ 근처 먹자 골목 내에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밤만 되면 술 좀 살짝 취한 사람들이 자기도 사고 일행한테 집에 가서 식구들하고 먹으라고 또 사주고 그러더군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본인이 먹으려는 것 보다 가족, 자식들 생각에 잔뜩 사가는겁니다.
술 먹고 들어와서 자식들한테 수염 비비는 아빠들 마음이랄까요. ㅎㅎ
술 먹고 들어와서 자식들한테 수염 비비는 아빠들 마음이랄까요. ㅎㅎ
EddyShin님의 댓글
ㅋㅋ 이건 정말 반박할 말이 없네요. 저도 직접 겪은 거라...평소 운동하면서 탄수 제한적으로 먹다가 술자리 가지면 집에 갈 때 왜 그렇게 빵집만 눈에 보이는 지...특히 쟈철 1천원 짜리는 진짜...내리면서 1백 미터 밖인 데도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ㅠ.ㅠ 술 먹으면 아이 생각도 나고...나중에 빵집 차리려면 필히 참고해 봐야겠네요. ^^
swift님의 댓글
저희 동네 지하철 빵집이 2번 연속으로 망해서 무슨 일이나 싶었더니,
아하...원인은 이거였군요.
동네에 술집이 없.....
(드문드문 몇개 있긴한데, 술골목이라고 부를 만한 술 상권은 없습니다.)
아하...원인은 이거였군요.
동네에 술집이 없.....
(드문드문 몇개 있긴한데, 술골목이라고 부를 만한 술 상권은 없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ㅎㅎ
아침 식사로 한두개는 사먹어봤지만 술 먹었다고 빵 사본적은 없어요.^^
아침 식사로 한두개는 사먹어봤지만 술 먹었다고 빵 사본적은 없어요.^^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