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고양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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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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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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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저희 집도 네살 세살 두놈입니다ㅠㅠ 이제 다섯살 네살 되네요 새 해에....
벌써부터 나보다 먼저 떠날 두 녀석과의 이별이 두렵습니다...
벌써부터 나보다 먼저 떠날 두 녀석과의 이별이 두렵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저희집 고양이는 10살이에여... ㅠㅠ 만화보고 울었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1년기른 3cm짜리 물고기 하나 죽어도 며칠간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정 잔뜩 준 고양이는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이래서 동물을 못기릅니다.
제가 이래서 동물을 못기릅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이제 조금 있으면 울 마루 보낸지 일년이 되겠네요.
매일 아침 인사하고 출근하면서.
매일 좀더 잘해주지 못한 것만 떠오르네요.
핸폰 홈 화면에 마루는 언제나 너무나 귀엽구요.
세상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저만 바라봐주고
사랑만 주던 그저 사랑스럽고 위로가되어서 고마운 작은 존재였죠. ㅎㅎㅎㅎ
매일 아침 인사하고 출근하면서.
매일 좀더 잘해주지 못한 것만 떠오르네요.
핸폰 홈 화면에 마루는 언제나 너무나 귀엽구요.
세상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저만 바라봐주고
사랑만 주던 그저 사랑스럽고 위로가되어서 고마운 작은 존재였죠. ㅎㅎㅎㅎ
whocar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