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대학교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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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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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개교
2011년 폐교
*재단 사유화
*교비 68억 횡령
*허위 서류 제출해서 학교 설립
*법정 정원 외 신입생 모집
*출석 안해도 학점 줌
*학위장사(유학생 포함)
*정상화하겠다고 하고 신입생 받음 바로 폐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110707040183005&outlink=1&ref=://
진짜 명신스럽네요
누군가 생각나네요
댓글 8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역시 모든 건 이름 따라 가는 걸까요ㅋㅋㅋㅋ
근데 저 분야 끝판왕은 아시아대학교라고 또 있었습니다.
근데 저 분야 끝판왕은 아시아대학교라고 또 있었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자칭 보수들이 주장하는 대학도 시장에 맡겨두면 된다는 명제가 얼마나 허황한지를 보여 주는 사례 중의 하나이죠.
옥석이 가려지면서 전체 경쟁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기꾼만 날뛴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ys의 대학설립 준칙주의의 폐해,,,,
옥석이 가려지면서 전체 경쟁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기꾼만 날뛴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ys의 대학설립 준칙주의의 폐해,,,,
JessieChe님의 댓글
아~ 저기 보성 가는길에 있는데, 이름이 명신대학교인지 이제 인지했네유~
와,,, 저걸 내 쌩눈으로 봤다니요. ㄷㄷㄷ
와,,, 저걸 내 쌩눈으로 봤다니요. ㄷㄷㄷ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자매품으로 영남의 SKY가 있습니다. 이제 폐교 했겠네요.
만화처럼님의 댓글
전남 순천에서 벌교 넘어가는 길에 벌교 도착하기 10여분 쯤 전에 오른쪽 야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명절마다 지나는 길에 보면서 누가 저길 가나 했었는데 망했죠 결국...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출판사 다닐 때 가봤는데...
참담했습니다.
저런 부류의 재단이 아직도 몇 개 남아 있다는 게
참 그렇네요!
참담했습니다.
저런 부류의 재단이 아직도 몇 개 남아 있다는 게
참 그렇네요!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