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4년 44주차 (10. 27. -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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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주차 개요
게시물은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고 댓글은 지난주 감소분을 만회했습니다.
지난주 대비하여 데스크톱 트래픽은 -1.5%p, 모바일(폰) 트래픽은 +1.5%p를 보였습니다.
데스크톱 트래픽 비율이 줄긴 줄었지만 참여시간은 늘었는데 (13:13 → 14:37) 이것이 전체적인 게시물/댓글의 호조를 이끌어낸 것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스크톱 사용자가 게시물과 댓글 작성에 적극적일 것"이라는 저의 근거없는 추정, 선입견, 대전제가 깔려있는 것입니다.
사실 모바일(폰) 사용자가 게시물과 댓글에 더 많이 기여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주에 비하여 평균적으로 34초 정도 사이트에 더 머물렀습니다. (14: 31 → 15: 05)
가장 많이 머무는 페이지 10선은 계속 같습니다.
다만 접속자 기준으로 볼 때 자유게시판6을 새로운소식 게시판1이 역전한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픽으로 보여드리기엔 차이가 미미해서 생략합니다. )
2. 44주차 날짜별 상황
10월 31일(목)에 게시물이 가장 많았는데,
아무래도 11월 2일 집회 관련하여 활발하게 안내와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은 주중에는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에 알뜰구매 게시판 관련 바이럴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인지
자유게시판 외의 게시물은 내내 감소를 보였습니다만 댓글은 오히려 지난주 대비하여 늘었습니다.
계속 데스크톱과 게시물/댓글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금)의 경우, 데스크톱 트래픽 비율이 41%를 기록했는데, 이날 게시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게시물의 경우는 이런 설명이 잘 맞아들어갔는데, 댓글은 약간 어긋납니다.
아무래도 댓글의 경우 모바일로도 편하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3. 거시적 상황
지난 토요일, 여러분께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마음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관심분야로 살펴보면 정치뉴스가 2위에 해당합니다.
1위 : 연예 뉴스
2위 : 정치 뉴스
3위 : 기술(technology)
4위 : 금융 및 재정
5위 : 스포츠/축구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과몰입한다고 비판하시는 분도 있어서 조큼 겁납니다 ㄷ ㄷ
그 그래도 땔깜은 계속 공급해야 겠져?
시골길농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