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eal Air 2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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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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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넣어서 쓰는 VR시장은 이미 저무는 것 같고
게임을 즐기지 않는 저에게 독립형 VR은 좀 과해보이고
독립적인 안경형태의 AR은 아직 쓸만한 게 없어보이고
그래서 영화 정도 볼 수 있는 안경 형태의 모니터링 글래스를 사봤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AR이나 VR이라고 부르기는 좀 부족합니다.
동작을 인식해서 가상공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프로세싱을 해서 위치기반 실세계 정보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배터리가 없어서 꼭 어떤 기기에 연결해야 구동 가능한 기기...
그래서 아마도 이 제품의 분야를 굳이 나누자면
안경형태의 모니터 즉, Monitor Glass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단 사용해보고 간간히 후기 올리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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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dee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스마트폰, 게임기, 노트북 등 USB-C나 HDMI 출력이 되는 대부분의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자체 배터리가 없어서 연결해야만 쓸 수 있어요.
그린내님의 댓글
이거 욕심 났던게 침대에 누워서 컴터나 스위치 연결 후 게임할 수 있나 싶더군요 ㅎㅎ 후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관심 있게봤던 기계였었어서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시력 좋지 않은 저는 저런거 나올 때마다 참... 굉장히 귀찮아져서 사고 싶어도 꺼려 집니다.
맨날 도수 맞춰야 되는데 쉬운일도 아니고...
맨날 도수 맞춰야 되는데 쉬운일도 아니고...
살려주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안경 착용자라 오큘러스 쓸때도 되게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름처럼님의 댓글
1을 알리에서 12에 사서 아주 잘쓰고있는데 2가 코받침이 좀 더 편한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시야각이 1보단 좀 좁아서 아쉽다는 말이 있던데 이러나저러나 눕겜이나 눕감하기엔 참 좋다는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