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TTF가 저해상도 폰트였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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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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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틀리지 않습니다.
베지어 곡선을 만드는 방식 차이로 갈립니다.
노드를 2개로 만드는 곡선과 3개로 만드는 곡선은 차이가 납니다.
베지어 곡선을 만드는 방식 차이로 갈립니다.
노드를 2개로 만드는 곡선과 3개로 만드는 곡선은 차이가 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alchemy님에게 답글
그럴수는 있죠. 하지만 저해상도 고해상도의 차이는 아니죠. ㅎㅎ
실제 대부분 디자인쪽에도 큰영향 없구요.
실제 대부분 디자인쪽에도 큰영향 없구요.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네.. 본문에 쓴 저해상도 / 고해상도라는게 대체 뭘 의미하냐 부터 불분명한 표현이긴 합니다.
그냥 OTF가 더 퀄리티 좋은 폰트를 만들 수 있구나.. 정도만 새로 배웠습니다. ㅎㅎ
애초에 엔지니어가 아닌 사람들이 기술 용어들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딱히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예를 들면 '정전기식 터치'라던가 '아몰레드 액정' 이라던가 하는거요
뭘 말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지만 단어상으로는 둘 다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이죠
그냥 OTF가 더 퀄리티 좋은 폰트를 만들 수 있구나.. 정도만 새로 배웠습니다. ㅎㅎ
애초에 엔지니어가 아닌 사람들이 기술 용어들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딱히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예를 들면 '정전기식 터치'라던가 '아몰레드 액정' 이라던가 하는거요
뭘 말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지만 단어상으로는 둘 다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이죠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그냥 벡터 량이 많아서 고급지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ㅋㅋ
저해상도라니... 아주 신박한 개소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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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F(True Type Font)포맷은 '2차원 베지어 방식'으로, OTF(Open Type Font) 포맷은 '3차원 베지어 방식'으로 곡선을 구현하는데요. 곡선식의 차수와 DPI(Dots Per Inch: 해상도의 단위)가 높을수록 더 자유롭고 깔끔하게 곡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TTF 포맷은 OTF 포맷에 비해 계산량이 작아 표현 속도가 비교적 빠르지만, 섬세한 곡선 표현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면, OTF 포맷은 계산과정이 2차원보다 좀 더 복잡해 표현의 속도는 느리지만, 예리한 곡선 표현하기에 더 좋습니다.
출처: https://wacomkoreablog.com/639 [Wacom Blog:티스토리]
저해상도라니... 아주 신박한 개소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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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F(True Type Font)포맷은 '2차원 베지어 방식'으로, OTF(Open Type Font) 포맷은 '3차원 베지어 방식'으로 곡선을 구현하는데요. 곡선식의 차수와 DPI(Dots Per Inch: 해상도의 단위)가 높을수록 더 자유롭고 깔끔하게 곡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TTF 포맷은 OTF 포맷에 비해 계산량이 작아 표현 속도가 비교적 빠르지만, 섬세한 곡선 표현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면, OTF 포맷은 계산과정이 2차원보다 좀 더 복잡해 표현의 속도는 느리지만, 예리한 곡선 표현하기에 더 좋습니다.
출처: https://wacomkoreablog.com/639 [Wacom Blog:티스토리]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그렇죠. 속도위주냐 정밀도 위주냐 차이지만, 어지간해서는 거의 티가 안나죠.
한글님의 댓글
TTF가 3점 베지어 곡선이고, OTF는 4점 베지어 곡선이라 OTF가 폰트 외각선을 보다 정밀하게 만들수 있다라고 설명하면, 보통은 못 알아먹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그냥 정밀도 차이정도라고만 말해도되죠. 저해상도라는건 비트맵폰트에나 해당되는 전혀 말도안되는 표현이구요 ㅎㅎ
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차이가 납니다.
폰트를 깨면 노드 개수에 따라 곡선 표현릭이 달라지니까요.
폰트를 깨면 노드 개수에 따라 곡선 표현릭이 달라지니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captnSilver님에게 답글
그게 해상도의 개념과는 전혀 다릅니다. 벡터니깐요. 저해상도면 크기가 커질수록 더 품질이 떨어져야죠.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출력물에서는 차이가 있죠.
화면 72dpi, 일반적인 출력 300dpi
화면 72dpi, 일반적인 출력 300dpi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아뇨. 그정도로는 차이 없습니다. 그냥 원하는 엣지를 표현할때 얼마나 곡선이 주어지냐죠. 출력물 dpi의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어요
렌더님의 댓글
별차이 없죠 벡터 노드갯수 차이는 사실 눈으로는 별 차이도 안나고
정작 차이는 otf에 대체폰트같이 ttf에 없는 기능이 있다는건데 평소에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정작 차이는 otf에 대체폰트같이 ttf에 없는 기능이 있다는건데 평소에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대형 현수막 같은 경우 말고 차이가 느껴질까요???
고해상도, 저해상도 표현은 조금 아쉬울 수는 있겠네요...
고해상도, 저해상도 표현은 조금 아쉬울 수는 있겠네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글자가 크고 작고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글자가 벡터이기 때문에 수학적인 함수로 컴퓨터에 의해 계산되어 표시되는데, 이 함수로 그린 곡선이 2차인가, 3차인가 하는 문제거든요. 형상만 차이가 있는거지 크기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크기와 상관이 없지는 않죠..
그걸 화면에 출력하거나 인쇄를 할 때 곡선의 표현의 차이를 눈으로 알 수 있느냐니깐요.
그걸 화면에 출력하거나 인쇄를 할 때 곡선의 표현의 차이를 눈으로 알 수 있느냐니깐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그런 의미라면 상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수막 까지 갈 것도 없이 모바일 기준 20pt만 되도 자세히 보면 티는 날겁니다.
Playonly님의 댓글
맞는 설명은 아니지만, 일반인 기준으로는 아주 틀린 설명도 아닌 듯 합니다.
인쇄물이 아닌 이상 어쨋든 사용자는 최종적으로 디스플레이를 통해 픽셀 기반으로 표기되는 문자를 보고 있을테고, 문자의 형태가 2차 곡선의 한계로 본래의 의도에서 아주 약간 왜곡된 결과물을 보고 있을테니까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해상도가 낮은 환경에서 픽셀이 모잘라서 왜곡되는 것 처럼 표현을 했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2차 곡선이기만 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ㅎㅎ... 3차 곡선... 어떻게 써먹는거죠...
인쇄물이 아닌 이상 어쨋든 사용자는 최종적으로 디스플레이를 통해 픽셀 기반으로 표기되는 문자를 보고 있을테고, 문자의 형태가 2차 곡선의 한계로 본래의 의도에서 아주 약간 왜곡된 결과물을 보고 있을테니까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해상도가 낮은 환경에서 픽셀이 모잘라서 왜곡되는 것 처럼 표현을 했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2차 곡선이기만 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ㅎㅎ... 3차 곡선... 어떻게 써먹는거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저해상도라면 글씨를 키웠을때 글자가 깨지냐 안깨지냐의 문제라 되려 일반인들이 헷갈리죠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화면의 해상도라면 그렇지만, 해상도 = Resolution 으로 생각해서 벡터 자체의 Resoluiton을 얘기한다면 3차곡선이 더 높은 해상도라고 말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점이 더 많을테니까요.
alchemy님의 댓글
OTF에 쓰이는 방식이 TTF보다 좀 더 고퀄리티의 폰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디자인등에선 OTF를 주로 쓴다고 합니다.
https://designkit.tistory.com/entry/OTF와-TTF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