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는 현재 희소성이 생긴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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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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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대왕 카스테라 파는 곳이
남북 방향으로 하나 씩 있는데
나오는 데로 불티나게 팔리더라고요
저도 종종 사 먹는데 맛있어요
댓글 36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서울에서도 두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점포가 줄어들었죠(검색해보니 서울에 6개 뜨는군요)
점포가 줄어들었죠(검색해보니 서울에 6개 뜨는군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정작 대왕카스테라 편은 그 PD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퇴사해서 김*기자가 진행했다고.....
이미 퇴사해서 김*기자가 진행했다고.....
LunaMaria®님의 댓글
요즘은 많이 팔던데요. 근데 예전처럼 5-6천원이 아니라 1만원가까이해서 그돈주고 굳이.. 라는 생각에 안사먹습니다.
제과점 카스테라도 1만원 안팎이면 구매해서...
제과점 카스테라도 1만원 안팎이면 구매해서...
BECK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뭐 물가도 올랐고
제과점 카스테라 보다는 더 크고 부드러워서 저는 종종 사 먹습니다
제과점 카스테라랑은 다른 종류인 거 같아요
제과점 카스테라 보다는 더 크고 부드러워서 저는 종종 사 먹습니다
제과점 카스테라랑은 다른 종류인 거 같아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저거 망한 이유가 식용유를 써서인데, 사실 식용유(종자유)가 몸에 나쁘기는 합니다. 근데 나쁜기름과 발효 제대로 안 된 밀가루를 쓰는 건(+첨가물 범벅) 저기 뿐만이 아닌지라..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망한 이유는 식용유를 쓰는 쓰레기 빵이라고 호도했기 때문이죠..
쓰레기같은 먹거리x파일에서요..
쓰레기같은 먹거리x파일에서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호도한게 아니라 몸에 해로운 음식 맞고요. 근데 저기 빵만 몸에 나쁜 게 아니라는 말씀이죠.
종자유 몸에 나쁜 건, 요즘은 주류의학계에서도 하는 말이죠.
종자유 몸에 나쁜 건, 요즘은 주류의학계에서도 하는 말이죠.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종자유가 해로운 이유가 뭘까요? 불포화 지방이 있어 동물성지방 보다 이로운 지방이라고 했던거 아닌가요?
콩기름, 참기름, 옥배유, 포도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들기름 다 종자유이고 몸에 좋다고 하는 기름이잖아요..
콩기름, 참기름, 옥배유, 포도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들기름 다 종자유이고 몸에 좋다고 하는 기름이잖아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런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종자유가 불포화지방이 얼마 안들어서 그럴겁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 미만 잡... 수준이죠; 동물성지방 보다 조금 나은거지 안좋긴 매한가지일거에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포화지방이 훨씬 좋습니다. 포화지방은 안정적이고 거의 산화되지 않죠. 지용성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씨드오일은 산화가 정말 빨리되고요. 가공 과정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유기용매에 녹이고 거르고 열처리하고 등등.. 거기다 그러지 않아도 많이 먹게되는 오메가6가 너무 많고요.
식물성오일 중에 괜찮은 건 산패되기 전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정도인데, 얘네들도 산패가 빠른 편이고.. 혼입시 소비자가 알아볼 수 없고 (혼입하다가 걸린 적도 많고요.), 코코넛오일은 온도가 내려가면 고체화 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죠.
식용 기름으로 쓸만한 건 버터 라드 탤로와 같은 포화지방입니다. 요즘 한국 주류의학에서는 식물성기름 중 올리브유 아보카도유를 가장 좋은 것으로 치고, 다음으로 포화지방, 이외 식용유는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순서에는 불만이 있으나.. 그나만 종자유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 정도만도 감사하다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씨드오일은 산화가 정말 빨리되고요. 가공 과정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유기용매에 녹이고 거르고 열처리하고 등등.. 거기다 그러지 않아도 많이 먹게되는 오메가6가 너무 많고요.
식물성오일 중에 괜찮은 건 산패되기 전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정도인데, 얘네들도 산패가 빠른 편이고.. 혼입시 소비자가 알아볼 수 없고 (혼입하다가 걸린 적도 많고요.), 코코넛오일은 온도가 내려가면 고체화 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죠.
식용 기름으로 쓸만한 건 버터 라드 탤로와 같은 포화지방입니다. 요즘 한국 주류의학에서는 식물성기름 중 올리브유 아보카도유를 가장 좋은 것으로 치고, 다음으로 포화지방, 이외 식용유는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순서에는 불만이 있으나.. 그나만 종자유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 정도만도 감사하다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런님에게 답글
저는 포화지방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주류의학도 종자유(씨드오일)는 나쁘다고 하고 있어서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분도 내과의사이고, 노년내과의사로 스타급으로 올라간 정희원씨도 종자유 나쁘다는 얘기 합니다.
포화지방에 대한 견해는 대체로 기능의학 하는 분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저탄고지나 케톤식, 카니보어쪽 도서를 찾아보셔도 되고요.
https://youtu.be/L3tNC1LBn_E?si=PYjSDmYG-XRsO29D
그래도 한국의 주류의학도 종자유(씨드오일)는 나쁘다고 하고 있어서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분도 내과의사이고, 노년내과의사로 스타급으로 올라간 정희원씨도 종자유 나쁘다는 얘기 합니다.
포화지방에 대한 견해는 대체로 기능의학 하는 분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저탄고지나 케톤식, 카니보어쪽 도서를 찾아보셔도 되고요.
https://youtu.be/L3tNC1LBn_E?si=PYjSDmYG-XRsO29D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다들 먹었고 다들 80, 90 살다 가는데 이제와서 굳이…이쯤되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그렇게 다들 먹었기에, 당뇨+당뇨전단계 인구가 2100만명입니다. 곧 있으면 대사질환이 있는 쪽이 뉴노멀이 될 지경이죠. 거기 가장 큰 기여를 한 게 설탕이랑 종자유예요.
80,90 살다 죽을 정도로 평균수명이 는 건 응급의료대처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대사질환은 수명자체보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요즘 흔히 말하는 라이프스팬과 헬스스팬 같은 얘깁니다. 코 줄 꼽고 침대에 누워서 지내는 죽기전 몇 년이, 삶의로서 의미가 있는지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겠죠.
80,90 살다 죽을 정도로 평균수명이 는 건 응급의료대처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대사질환은 수명자체보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요즘 흔히 말하는 라이프스팬과 헬스스팬 같은 얘깁니다. 코 줄 꼽고 침대에 누워서 지내는 죽기전 몇 년이, 삶의로서 의미가 있는지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겠죠.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식용유가 나쁘다면 튀김집들이 먼저 문을 닫아야겠지요.
발효제대로 안된 밀가루와 첨가물범벅은 무슨 뜻 이실까요?
카스테라는 애초에 발효하는 음식이 아니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것 외에 범벅이라 할 정도의 뭔가가 들어가지는 않을텐데요?
발효제대로 안된 밀가루와 첨가물범벅은 무슨 뜻 이실까요?
카스테라는 애초에 발효하는 음식이 아니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것 외에 범벅이라 할 정도의 뭔가가 들어가지는 않을텐데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그 정도 설탕을 넣는 게 범벅이라는 뜻이기도 하고요(설탕이 대량으로 들어갑니다. 설탕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유화제등의 첨가물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발효하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경우도 드라이이스트가 아니라 사워도우처럼 피트산과 글루텐을 감소시키는 전통방식의 발효를 해야 하지요.
위에 말씀드렸지만, 카스테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밀가루제품들과 식용류를 쓰는 음식들이 문제입니다. 그냥 익혀서 먹는 탄수라면 차라리 쌀이 낫지요. 껍질만 까면 식물성 항영양소는 적은 편이니까요.
튀김집들도 예전처럼 라드 쓰면 문제가 없죠. 현재까지는 소비자들이 그런 기름을 찾아가지는 않지만 가장 많은 인구구성을 차지하고 있는 40~50대의 대사질환이 폭증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으니 소비자들도 그런 것을 찾아다닐것으로 생각합니다.
종자유가 나쁘다는 건 (심지어) 주류의학 의사들도 하는 얘기입니다. 비건/채소과일식이나 잡식이나 키토/카니보어식이 서로 자기네 식단이 좋다고 싸우기는 하지만, 종자유 나쁘다는 데서는 싸울 일이 없죠.
그리고 밀가루를 발효하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경우도 드라이이스트가 아니라 사워도우처럼 피트산과 글루텐을 감소시키는 전통방식의 발효를 해야 하지요.
위에 말씀드렸지만, 카스테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밀가루제품들과 식용류를 쓰는 음식들이 문제입니다. 그냥 익혀서 먹는 탄수라면 차라리 쌀이 낫지요. 껍질만 까면 식물성 항영양소는 적은 편이니까요.
튀김집들도 예전처럼 라드 쓰면 문제가 없죠. 현재까지는 소비자들이 그런 기름을 찾아가지는 않지만 가장 많은 인구구성을 차지하고 있는 40~50대의 대사질환이 폭증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으니 소비자들도 그런 것을 찾아다닐것으로 생각합니다.
종자유가 나쁘다는 건 (심지어) 주류의학 의사들도 하는 얘기입니다. 비건/채소과일식이나 잡식이나 키토/카니보어식이 서로 자기네 식단이 좋다고 싸우기는 하지만, 종자유 나쁘다는 데서는 싸울 일이 없죠.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글루텐에 대해 잘못알고계신듯해 적습니다.
글루텐은 반죽을 치대는과정에서 생깁니다.
케이크는 애초에 반죽을 치대지도않고 심지어 글루텐 함량이 가장적은 박력분으로 만듭니다.
글루텐이 생겨 질겨지면 케이크는 망합니다?
그리고 그런논리면 흰쌀밥도 독약입니다.
글루텐은 반죽을 치대는과정에서 생깁니다.
케이크는 애초에 반죽을 치대지도않고 심지어 글루텐 함량이 가장적은 박력분으로 만듭니다.
글루텐이 생겨 질겨지면 케이크는 망합니다?
그리고 그런논리면 흰쌀밥도 독약입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밀가루를 먹는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케이크나 파운드 카스테라를 어떻게 만들어라 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제가 댓글에도 써 놓았지만 모든 음식에는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공존합니다.
해로운 점만 부각 시켜서 음해 하면 물조차도 해로운 성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입니다.
음식마다 내 몸이 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양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이건 해롭다.. 저건 이롭다 하는 것은 부질 없은 짓입니다.
인간이 그 동안은 맛볼 수 없던, 좋은 날에나 간신히 구경했던 음식을 지금은 아낌없이
내 몸 속에 넣고 있는 것을 왜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어떻게 사람의 수명이 늘게 된 것이 의료의 힘만일까요.
풍요로운 영양의 섭취와 위생적인 환경이 1차적인 겁니다.
수명이 늘어서 폐기 처분해야 하는 시스템에 고장이 생기는 건 자명한 일 아닌가요..
어려운 말로 이런 저런 지엽적인 내용을 늘어 놓는 것은 굉장히 궁색한 태도입니다.
불량지식으로 한 몫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이익을 봅니다.
헌데 괜한 현학적인 생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백해무익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로운 점만 부각 시켜서 음해 하면 물조차도 해로운 성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입니다.
음식마다 내 몸이 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양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이건 해롭다.. 저건 이롭다 하는 것은 부질 없은 짓입니다.
인간이 그 동안은 맛볼 수 없던, 좋은 날에나 간신히 구경했던 음식을 지금은 아낌없이
내 몸 속에 넣고 있는 것을 왜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어떻게 사람의 수명이 늘게 된 것이 의료의 힘만일까요.
풍요로운 영양의 섭취와 위생적인 환경이 1차적인 겁니다.
수명이 늘어서 폐기 처분해야 하는 시스템에 고장이 생기는 건 자명한 일 아닌가요..
어려운 말로 이런 저런 지엽적인 내용을 늘어 놓는 것은 굉장히 궁색한 태도입니다.
불량지식으로 한 몫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이익을 봅니다.
헌데 괜한 현학적인 생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백해무익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런님에게 답글
최악인건 현재 당뇨+당뇨전단계 2100만명인 상황이죠.
이 상태면 문제를 해결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뭐 지나가는 분들 보시라고 적당히 적어드린 것 뿐이니 님은 원하시는대로 식단 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면 문제를 해결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뭐 지나가는 분들 보시라고 적당히 적어드린 것 뿐이니 님은 원하시는대로 식단 하시면 됩니다.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아실만한 분이신 거 같은데 당뇨의 원인으로 단순히 설탕과 종자유를 꼽고 그걸 조심하면
된다고 호도 하시니 문제잖아요. 저만 그렇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링크해주신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비현실적인 허구로 채워져 있는지..하품이 다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제된 산패된 기름을 판다라.. 정말 무식하면 용감한 거군요. 이분 정말 의사 맞아요?
된다고 호도 하시니 문제잖아요. 저만 그렇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링크해주신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비현실적인 허구로 채워져 있는지..하품이 다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제된 산패된 기름을 판다라.. 정말 무식하면 용감한 거군요. 이분 정말 의사 맞아요?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저런 말도 안되는 동영상 보시고 현혹되지 마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식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000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식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000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런님에게 답글
많은 사람들을 대사질환의 무덤으로 몰고가시려는 님의 노력이 가상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눈을 뜨기 시작했지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몸에 불편함을 느끼거든요. 저 영상은 그나마 순한맛으로 가져온겁니다. 저 사람도 그냥 포화지방이 안 좋다고 하는 주류 내과의사니까요.
물론 설탕(과당)과 나쁜기름만 피해서 되는 일은 아닙니다. 일주기리듬(블루라이트의 시간대별 이용), 수면, 운동, 명상, 필수 미량영양소 보충 다 가져가야죠. 님이 말씀하신 음식의 양 문제도 있지만(이것도 무조건 소식/초소식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죠. 어떤 사람은 너무 적게 먹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니까요), 시간제한 식사와 같은 이론도 있습니다. 이건 생체시계나 오토파지쪽과 연관이 있고요. 식물성 독소(특히 옥살산)나 SIBO/SIFO와 같이 소장의 균이 과증식하는 문제도 크죠. 이런 게 정말 여러가지이고 대부분은 본인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 설탕(과당)과 나쁜기름을 피하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에요. 애초에 식물성 종자유는 윤활류로 쓰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이 먹은지도 100년이 안됐죠.
대중적으로는 그거라도 피해보자고 말씀드린거고요. 요즘엔 '설밀나튀' 피하자는 유행어도 생겼죠.
이 댓글도 혹시나 누가 지나가다가 보실까봐 적어드린 것이고.. 님 보라고 적은 건 아니니 님은 열심히 싸구려 설탕이랑 씨드오일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더 적지 않겠습니다.
물론 설탕(과당)과 나쁜기름만 피해서 되는 일은 아닙니다. 일주기리듬(블루라이트의 시간대별 이용), 수면, 운동, 명상, 필수 미량영양소 보충 다 가져가야죠. 님이 말씀하신 음식의 양 문제도 있지만(이것도 무조건 소식/초소식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죠. 어떤 사람은 너무 적게 먹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니까요), 시간제한 식사와 같은 이론도 있습니다. 이건 생체시계나 오토파지쪽과 연관이 있고요. 식물성 독소(특히 옥살산)나 SIBO/SIFO와 같이 소장의 균이 과증식하는 문제도 크죠. 이런 게 정말 여러가지이고 대부분은 본인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 설탕(과당)과 나쁜기름을 피하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에요. 애초에 식물성 종자유는 윤활류로 쓰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이 먹은지도 100년이 안됐죠.
대중적으로는 그거라도 피해보자고 말씀드린거고요. 요즘엔 '설밀나튀' 피하자는 유행어도 생겼죠.
이 댓글도 혹시나 누가 지나가다가 보실까봐 적어드린 것이고.. 님 보라고 적은 건 아니니 님은 열심히 싸구려 설탕이랑 씨드오일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더 적지 않겠습니다.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그런거 신경쓰시다 쌓이는 스트레스가 더 해로와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세요. 즐겁게 적당히 드시고요.
오버런님의 댓글
아직도 먹거리에 대한 미신이 횡행하는 걸 보면.. 참
언제는 지방이 나쁘다고..
언제는 포화지방이 나쁘다고..
포화지방 중에 버터는 좋다고..
진짜 나쁜 것은 트랜스지방이라고..
알고 봤더니 당이 더 나쁜거라고..
당 중에 설탕이 나쁘다고..
알고 봤더니 액상과당이 더 나쁘다고
불포화지방은 좋은 거라고..
알고 봤더니 불포화 지방 중 오메가6은 나쁜거라고..
알고 봤더니 물 많이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고..
언제는 지방이 나쁘다고..
언제는 포화지방이 나쁘다고..
포화지방 중에 버터는 좋다고..
진짜 나쁜 것은 트랜스지방이라고..
알고 봤더니 당이 더 나쁜거라고..
당 중에 설탕이 나쁘다고..
알고 봤더니 액상과당이 더 나쁘다고
불포화지방은 좋은 거라고..
알고 봤더니 불포화 지방 중 오메가6은 나쁜거라고..
알고 봤더니 물 많이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런님에게 답글
뭐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죠
아마 산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을겁니다 ㅎ
아마 산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을겁니다 ㅎ
오버런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 극단적으로 비추어서 공포를 자아내는 불량지식이 제일 해롭지요
어느 한 부분만 극단적으로 비추어서 공포를 자아내는 불량지식이 제일 해롭지요
시월새벽님의 댓글
저희 동네에도 생겨서 너무 좋아했는데
사장님이 도통 팔려고하는 의지가 없으셔서
결국 사라졌습니다 ㅠㅠ
사장님이 도통 팔려고하는 의지가 없으셔서
결국 사라졌습니다 ㅠㅠ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유사과학 신봉자들이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여기저기 근거 없는 선동에 휘둘리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란세르님의 댓글
저 이후로 방송이나 여러군데서 하는 고발프로는 볼때마다 우선 필터링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저희동네도 대왕카스테라집 하나 있는데, 양이 혜자 느낌이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