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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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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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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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아... 그래서 맨날 술을 쳐먹, 아니 퍼먹, 아니 마셨군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왜 그렇게도 술에 미쳤, 아니 집착, 아니 의존, 이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도 술만 마셨는지를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왜 그렇게도 술에 미쳤, 아니 집착, 아니 의존, 이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도 술만 마셨는지를요.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2년반 하루도 안 마신 날 없어”
둘 중 뭐가 참일까요?
“2년반 하루도 안 마신 날 없어”
둘 중 뭐가 참일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마음이 편하고 불편하고는 제가 관심을 두는 바가 아닙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마음이 편하려면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지!' 에 가깝죠.)
그런데 대통령이 맨정신인지 아닌지는 5천만 명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으니까요.
권력을 감시하기를 좋아한다는 언론인 여러분들이 최소한 대통령의 맨정신 여부는 밝혀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마음이 편하려면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지!' 에 가깝죠.)
그런데 대통령이 맨정신인지 아닌지는 5천만 명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으니까요.
권력을 감시하기를 좋아한다는 언론인 여러분들이 최소한 대통령의 맨정신 여부는 밝혀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땅의 “언론인”에 뭘 기대한다는건...
모기가 피 안빠는 날이 오는걸
기대하는것과 비슷한거 아닙니꽈?!
모기가 피 안빠는 날이 오는걸
기대하는것과 비슷한거 아닙니꽈?!
Ellie380님의 댓글
어째... 그네랑 비슷하게 가네요.. 이럴려고 대통령되었나 자괴감이 든다.. 이거랑 비슷하네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김대통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통령 흉내를 내고 있지만, 사실 좋빠가는 대통령 전에 밤새 술 풀 때가 더 행복하긴 했겠죠.
빨리 면책조건 하야라도 딜을 거시길..
빨리 면책조건 하야라도 딜을 거시길..
악어님의 댓글
개혁을 하고 싶으면 야당과 협의를 해야하는데 하기 싫죠
그래서 사실상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고 소소한 것만 시행령, 거부권만 쓰면서 5년 허송세월하자는게 목표인지라
그래서 사실상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고 소소한 것만 시행령, 거부권만 쓰면서 5년 허송세월하자는게 목표인지라
감말랭이님의 댓글
그러시겠죠
옆에서 마누라가 뻑하면 "오빠가 그러고도 대통령 자격이 있어? 어?"라면서 쪼아대는대
유일한 안식처라고는 술쳐먹고 헬렐레 하는 거 뿐일걸요 ㅎㅎ
옆에서 마누라가 뻑하면 "오빠가 그러고도 대통령 자격이 있어? 어?"라면서 쪼아대는대
유일한 안식처라고는 술쳐먹고 헬렐레 하는 거 뿐일걸요 ㅎㅎ
마이클잭슨님의 댓글
상대방의 입장은 모르고 본인 입장만 이야기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단어가 있지요.
물론 어떤 분이 저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물론 어떤 분이 저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원티드님의 댓글
공감능력 1도 없는 사람이 국민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을 테고, 마누라한테 쥐어잡힌 채 사는 그 심정 알죠. 그럴 땐 과감하게 일상에서 탈출하는 겁니다. 취임 중반 대국민 담화문에서 눈 딱 감고 '하야' 지르십시오.
지혜아범님의 댓글
글쵸 하기 싫은데 서열 1위가 자꾸 닦달 하지 밑에서는 자꾸 해달라고 하지 얼마나 힘들까요 에휴...
BEC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