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박지 상자 띄우는 실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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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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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두명이 아무것도 없는데 연기 잘하네요?
마술사인가? ㅋㅋ
육불화황(SF ₆ )
6.12g/L의 밀도(공기보다 5배 무거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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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nium님의 댓글
교과서에서 배우기로는 기체의 특성 중 하나가 빠른 확산으로 곧 조성이 균일해진다는 것이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평균 속력이 400m/s로 굉장히 빠른데, 밀도가 무거운 기체라도 곧 공기랑 빠르게 섞일듯 한데 실험을 하는 동안에는 유지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Rhenium님에게 답글
기체분자의 확산속도는 분자량의 제곱근에 반비례하므로 (그레이엄 법칙?)
무거운 분자 (SF6)는 훨씬 느리게 확산되니까 CO2나 대기중의 다른 어떤 분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지 않을까요?
무거운 분자 (SF6)는 훨씬 느리게 확산되니까 CO2나 대기중의 다른 어떤 분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지 않을까요?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할말이 없는데 몇백m/s라고 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인데 숫자랑 현실이 잘 체감이 안 되네요^^;
mlcc0422님의 댓글
회사다닐때 현장에서 SF6 많이 썼는데 무색 무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그네슘 합금 용탕에 산화방지용으로 많이 쎴드랬죠.. 무거워서 공기차단이 잘 되요.
마그네슘 합금 용탕에 산화방지용으로 많이 쎴드랬죠.. 무거워서 공기차단이 잘 되요.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mlcc0422님에게 답글
산업계에서도 그런 용도로 쓴다면 정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거니 신기하네요.
페인프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