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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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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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와 백합으로 만들었습니다.
바지락 보다 홍가리비로 만들면 훨씬 맛있어요.
예전에 레스토랑 근무할때 오너 셰프가 이 레시피 추천해줬는데
이후로는 바지락으로 봉골레를 잘 안하게 되네요 ㅋㅋ
봉골레 없는 봉골레 파스타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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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테나워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파스타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팬 하나에 일인분만 하는겁니다 😆
리히테나워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면은 따로 삶고 조개는 조리 바로 하는게 좋습니다.
오일에 마늘 파슬리 고추만 넣고 향만 나게 살짝 볶다가 조개넣고 흔들지 말고 와인 자작하게 넣은뒤 뚜껑 닫고 조개 입 벌릴때 까지만 삶아주세요.
조개가 입벌리먼 일분 정도만 두다가 모두 건져내고 면을 넣고 육수가 줄어들때 까지 저어주면서 끓이다가 소스 점도 나올때 조개 넣고 조금만 섞어 주세요.
팬 너무 돌리면 조개 껍질 가루 나옵니다
이후에 파슬리나 오일 기호에 따라 좀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오일에 마늘 파슬리 고추만 넣고 향만 나게 살짝 볶다가 조개넣고 흔들지 말고 와인 자작하게 넣은뒤 뚜껑 닫고 조개 입 벌릴때 까지만 삶아주세요.
조개가 입벌리먼 일분 정도만 두다가 모두 건져내고 면을 넣고 육수가 줄어들때 까지 저어주면서 끓이다가 소스 점도 나올때 조개 넣고 조금만 섞어 주세요.
팬 너무 돌리면 조개 껍질 가루 나옵니다
이후에 파슬리나 오일 기호에 따라 좀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리히테나워님에게 답글
조개 종류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가장 감동적인 맛은 뉴질랜드 북섬 관광지 호수에서 먹어 본 그린립머슬 파스타였는데요.
가장 감동적인 맛은 뉴질랜드 북섬 관광지 호수에서 먹어 본 그린립머슬 파스타였는데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어렸을 때는 양이 저게 뭐야 싶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늘어날수록 소화력이 떨어져서 양보다 질이 낫다 싶네요 ㄷ
리히테나워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네.. 박박 닦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러운거 싫어해서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오오…급댕기네요. (바지락 이 녀석 이럴 줄 알았어@상한 바지락 칼국수 먹을 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요 ㅜㅜ)
대소산길님의 댓글
아들이 매일 파스타 1식중인데 면 250g를 한끼라 생각해서 테크닉은 꿈도 못꿉니다. 그냥 오일에.마늘에 참치나 새우로 끝.ㅎ
하퉤님의 댓글
우와 너무 맛있겠네요..전 봉골레 만들면 레스토랑에서의 감칠맛이 잘 안배어나오던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곰발자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