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이나 명태균이 마티즈 타는 상황이 올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4 21:32
본문
뭐라도 들고 있는 명태균은 어설프게 건드렸다가는 핵폭탄 맞을 수 있으니
물밑에서 협박과 회유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을거라 짐작되지만
김영선이야 명태균이나 주변 사람들도 다 등을 돌린 상황이고 가진 패도 딱히 없어보이니까
일단 검찰에서 김영선부터 불러서 족치고(혹은 같이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살아 남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저쪽당 무리들의 대체적인 성향도 그렇고
공천을 위해 수조의 물까지 마셨던 것으로 봐서는
코너에 몰릴수록 오히려 생존의 욕망만 더 커질거라 생각되는데
접대부나 그 주변, 그리고 검찰의 생각은 좀 다를거라고 보거든요.
접대부가 점점 더 코너에 몰리게 되면 극단적인 방법까지 써서 이슈의 방향을 돌리려고 시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짓을 할 가능성도 높은 캐릭터라 생각되기에
저 두 사람 또는 이번 일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 중 누군가가 극단적인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PS : 11월 말에 입장표명 한다는거 보니 그 전에 상황 다 정리하고 발연기로 즙한번 짜는 그림 만들겠다는 생각 같네요.
댓글 2
/ 1 페이지
바람처럼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