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op이란 스마트와치는 구독형 월30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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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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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또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와서
자기 수면패턴을 분석해야한다
스트레스 레벨을 측정해야한다 하더니
애플와치는 배터리가 넘 짧아서 스트레스받고
가민은 앱이 그지같아서 싫은데
친구가 whoop을 이용중인데
가볍고 손목에도 밀착되고
블라블라 신체 온도를 측정해서 블라블라 감기를
예방하고 어쩌고 운동중에 뭐뭐를 측정해서 뭐뭐~~라고
하는데 또 어디서 게르마늄 팔찌급 얘기 듣고온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얼만데..? 물어보니
하...한달에 30달러랍니다
일년이면 360 이년이면 720이야? 물어보니
연간 끊으면 더 싸진다고 조심스레 대답합니다
귀엽긴한데...
울집에 남편이 사놓고 안쓰는 물건들을 생각하면...
(리턴도 싫어해서 쟁이는편)
할말은 많지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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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sticheart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아 역시 스타트업은 힘들군요 ㅎㅎㅎ
재원재윤아빠님의 댓글
Whoop 체험해볼 수 있을텐데요.
한달 인가 해보고 전 반납했어요. 시계가 아니어서 시계도 차고 그것도 차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애플와치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져서 가민도 whoop도 테스트해보고 결국 실패했어요. ㅜㅜ
그리고 제 경우는 수면 결과가 애플와치가 더 정확한 것 같더라구요.
한달 인가 해보고 전 반납했어요. 시계가 아니어서 시계도 차고 그것도 차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애플와치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져서 가민도 whoop도 테스트해보고 결국 실패했어요. ㅜㅜ
그리고 제 경우는 수면 결과가 애플와치가 더 정확한 것 같더라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디스플레이도 없고 옛날에 조본 생각나네요. 강점은 그냥 디스플레이 빼버린 만큼 요즘 다른 기기들에 비해 얇아서 걸리적 거리는 게 덜하다 싶은 정도인 거 같은데...
elasticheart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성능만 생각하면 있으면 괜찮겠다 싶은 디바이스인데 구독형 30달러가 에러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kita님의 댓글
회사는 망하고 기기는 무용지물이 되는 흔한 엔딩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