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추운바지 입혀줬다고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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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2024.11.05 10:38
1,6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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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후에 추위를 타기 시작했는지 기모바지를

입혔는데 헐렁헐렁한 바지사이로 바람들어와서 춥다고

전화로 울먹이면서 잔소리 들었습니다


그것도 오늘 춥다고 해서 입혀준건데 ㅋ 


어휴 알았다고 내일은 더 두꺼운바지로 입혀준다고 달래고

학교  늦기전에 가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딱 맞는 기모 바지 꺼내야겠어요


어른용같은 늦가을 및 초겨울용 방풍등산바지는 없네요

아저씨들만 입는다는 생각에수요가 없어서일까요?

댓글 9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1.05 10:38
내복 입혀줘야겠네요.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11.05 10:43
@DevChoi84님에게 답글 레깅스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11.05 10:40
아동들의 니즈는 상당히 빡빡하지요. ㅠ_ㅠ) 육아에 고생 많으십니다.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11.05 10:45
@AppleAde님에게 답글 요런 날씨가 참 어렵습니다 일교차도 크고요

뉴비듀비꾸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뉴비듀비꾸비 (49.♡.42.136)
작성일 11.05 10:43
아무래도 어린이, 학생 관련 산업이 많이 힘들어져서...ㅠㅠ
육아 화이팅입니다 :) 응원해요!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11.05 10:46
@뉴비듀비꾸비님에게 답글 어서빨리 10살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또 너무 빨리 커버리는것같아 아쉬워요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106.♡.249.210)
작성일 11.05 11:05
고.. 고리땡..

달콤하달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하달 (211.♡.163.187)
작성일 11.05 11:16
아악 귀엽네요.
제 경우엔
그러던 아이가 훌쩍 커 수염나고 술도마시고 오고 그럽니다.ㅎㅎ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1.05 11:56
춥다고 울다니 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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