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추운바지 입혀줬다고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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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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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후에 추위를 타기 시작했는지 기모바지를
입혔는데 헐렁헐렁한 바지사이로 바람들어와서 춥다고
전화로 울먹이면서 잔소리 들었습니다
그것도 오늘 춥다고 해서 입혀준건데 ㅋ
어휴 알았다고 내일은 더 두꺼운바지로 입혀준다고 달래고
학교 늦기전에 가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딱 맞는 기모 바지 꺼내야겠어요
어른용같은 늦가을 및 초겨울용 방풍등산바지는 없네요
아저씨들만 입는다는 생각에수요가 없어서일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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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레깅스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요런 날씨가 참 어렵습니다 일교차도 크고요
뉴비듀비꾸비님의 댓글
아무래도 어린이, 학생 관련 산업이 많이 힘들어져서...ㅠㅠ
육아 화이팅입니다 :) 응원해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 응원해요!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뉴비듀비꾸비님에게 답글
어서빨리 10살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또 너무 빨리 커버리는것같아 아쉬워요
근데 또 너무 빨리 커버리는것같아 아쉬워요
달콤하달님의 댓글
아악 귀엽네요.
제 경우엔
그러던 아이가 훌쩍 커 수염나고 술도마시고 오고 그럽니다.ㅎㅎ
제 경우엔
그러던 아이가 훌쩍 커 수염나고 술도마시고 오고 그럽니다.ㅎㅎ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