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내구성을 증명한 로마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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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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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홍수서 마을 주민 살린 2천 년 된 로마 댐 [잇슈 SNS] / KBS 2024.11.05.
A.D 1세기에 지어져서 2천년을 버티는 댐이라뇨. 이집트의 피라미드도 대단하지만 로마의 건축술도 참 대단했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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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2천년 후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중 잘 만든건 살아남아 후대에 같은 평가 받는 건 아닐까요?
로마시대에 날림으로 지어진 건축물은 이미 다 사라졌을 테구요... ㅎㅎㅎ
로마시대에 날림으로 지어진 건축물은 이미 다 사라졌을 테구요... ㅎㅎㅎ
PearlCadillac님의 댓글
로마시대에서 유럽 중세암흑기 되는거 보면
시스템이라는거 무너지는거 한순간 이더라구요.
수백년된 시스템도 그렇게 날라가니
이제 30년된 우리의 민주주의는 뭐;;
시스템이라는거 무너지는거 한순간 이더라구요.
수백년된 시스템도 그렇게 날라가니
이제 30년된 우리의 민주주의는 뭐;;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시스템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죠. 사람 잘못 쓰면 그냥 망하는거죠. 최근 2년반 정도의 대한민국도 전세계 역사에 큰 교훈으로 남을 겁니다.
zeno님의 댓글
로마에 갔을때 판테온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그 거대한 건물이 2000년 전에 지어졌다는데에 놀랐고
그당시에 화산재를 이용한 콘크리트를 사용했다는데에 또 놀랐고
천정의 돔구조에 또 놀랐습니다.(키스톤없이 구멍을 뚫은 돔이라니...)
그리고 그 돔의 크기를 넘어선게 중세까지 없었다가 피렌체 두오모가 간신히(?) 넘어섰다지요.
그 거대한 건물이 2000년 전에 지어졌다는데에 놀랐고
그당시에 화산재를 이용한 콘크리트를 사용했다는데에 또 놀랐고
천정의 돔구조에 또 놀랐습니다.(키스톤없이 구멍을 뚫은 돔이라니...)
그리고 그 돔의 크기를 넘어선게 중세까지 없었다가 피렌체 두오모가 간신히(?) 넘어섰다지요.
DRJang님의 댓글
로마시대 콘크리트가 기이한 부분 중 하나는 물과 만나서 일어나는 화학 작용 과정에서 계속해서 결정이 생성된다는거죠.
달리말하면 균열이 일어나도 물이 유입되면 그 부분이 또 채워지는거죠.
저렇게 홍수를 겪으면 다음 홍수때는 더 단단해진 댐이 된다는거죠.
달리말하면 균열이 일어나도 물이 유입되면 그 부분이 또 채워지는거죠.
저렇게 홍수를 겪으면 다음 홍수때는 더 단단해진 댐이 된다는거죠.
일리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