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 l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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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1.05 11:46
2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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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차가워지니,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Lately, I have had the strangest feeling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s been hanging

'Round my mind


Far more frequently, you're wearing perfume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You don't know, never know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Lately, I've been staring in the mirror

Very slowly picking me apart

Trying to tell myself I have no reason

With your heart


Just the other night while you were sleeping

I vaguely heard you whisper someone's name

But when I ask you of the thoughts you're keeping

You just say nothing's changed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goodbye


Oh,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요즘 들어 이상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딱히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당신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요


예전보다 자주 향수를 뿌리네요

특별히 갈 곳도 없다고 하는데

제가 "곧 돌아올 거야?"라고 물어보면

당신은 모른다고, 알 수 없다고 말하죠


저는 많은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서

불길한 예감이 빗나가길 바라지만

하지만 눈물은 제 진심을 숨기지 못해요

자꾸 눈물이 나와요

이번이 작별일지도 모르니까요


요즘 거울을 바라보며

천천히 나 자신을 뜯어보네요

이럴 이유가 없다고 말하려 애쓰면서도

당신 마음이 흔들리는 걸 느끼네요


며칠 전 당신이 잠든 밤에

희미하게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제가 당신에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으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하죠


저는 많은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서

불길한 예감이 빗나가길 바라지만

하지만 눈물은 제 진심을 숨기지 못해요

자꾸 눈물이 나와요

이번이 작별일지도 모르니까요, 안녕


저는 많은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서

불길한 예감이 빗나가길 바라지만

하지만 눈물은 제 진심을 숨기지 못해요

자꾸 눈물이 나와요

이번이 작별일지도 모르니까요



끝.

댓글 4 / 1 페이지

우주의리듬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의리듬 (112.♡.76.131)
작성일 11.05 13:10
와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사는게 뭐 별것도 아닌 그리 바쁠 이유도 없는데, 잊고 사는 게 많아지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

루키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키1 (39.♡.28.106)
작성일 11.05 14:04
전 jodeci 버전도 좋아합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5.31)
작성일 11.05 14:23
저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18.♡.192.249)
작성일 11.06 00:07
스크랩하고 종종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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