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서울시 - '베트남·캄보디아 이모님'도 옵니다…"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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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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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의 가사관리사 송출국이 필리핀에서 다른 국가로 확대될 전망이다.
4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양 기관은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대상 국가를 현재 필리핀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동부와 서울시는 고령화 등으로 내국인 가사근로자가 줄어들고 비용도 비싸 육아 부담이 커지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추진, 9월부터 100명의 필리핀 인력을 국내 가정에 투입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내년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규모를 1200명까지 늘린다고 이미 밝힌 만큼 대상 국가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미 전체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나와 있는 만큼, 국가별로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대상 국가를 두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15일 시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나 기타 동남아 국가를 복수 선정해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등 여러 변형을 줘 무엇이 우리 실정에 적합한 형태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노동부와 의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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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개소리인가요? 캄보디아요?
베트남도 도망가고 돈밀리고 그랬는데요?
댓글 6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이 사업에도.. 뭔가 사업비와 관련하여 혹시 어떤 업체들(?)이 연관되어 있는 것일까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확대하며 추진한다는 게.. 뭔가 의문이 드네요. ^^;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확대하며 추진한다는 게.. 뭔가 의문이 드네요. ^^;
하늘걷기님의 댓글
싼 돈으로 사람을 쓰고 싶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거 안 된다고요.
적정한 급여를 주둔지 들어온 사람 다 도망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적정한 급여를 준다면 굳이 외국인을 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건 시작부터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적정한 급여를 주둔지 들어온 사람 다 도망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적정한 급여를 준다면 굳이 외국인을 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건 시작부터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