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는 USB-C 허브 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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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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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모니터로 바꾸면서 기존 허브가 4K 듀얼 모니터가 안돼서 베이스어스 12 in 1 USB-C 허브를 샀었는데요.
DP로 연결하면 노트북이 슬립이나 꺼져도 4K 모니터에 신호가 들어와서 꺼지지 않고...
HDMI로 연결했더니 툭하면 깜빡거리고 어쩌다가는 연결이 안 되고를 반복했습니다.
슬립에서 깨어나도 다시 연결이 안 돼서 USB-C 포트를 뺏다가 다시 끼우고 T_T
전원이 모자라나 해서 충전기도 바꾸고 이리저리 설정을 바꿔 봐도 해결불가...
한참을 답답하게 쓰다가 아트뮤 12 in 1 USB-C 허브로 바꿨더니 모든 게 해결되었네요. ㅎㅎ
포트마다 전용 칩이 없으면 데이터 전송이나 장치 연결 시 포트들이 리셋된다네요.
이건 전면에 전원 버튼도 있어서 좋네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4K 듀얼 모니터 연결이 불안하신 분들은 USB-C 허브 바꾸는 거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책상 세팅이 완전체가 된 거 같아서 편안합니다.
이제 회사에 덜 가고 집에서 더 일해야겠네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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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저도 씽크패드 도킹 스테이션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당근에 들락거렸습니다. ㅎㅎ
이 제품도 씽크패드랑 호환성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가 없었네요.
이 제품도 씽크패드랑 호환성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가 없었네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저도 노트북 구매할때 9.9만원 할인 안 했으면 안샀을거 같아요.
그냥 사는건 너무 비싸요.
그냥 사는건 너무 비싸요.
sinoon님의 댓글
국내에서 악세사리중 그나마 믿을만한 회사가 아트뮤 같긴합니다
뭐 어차피 생산은 중국이지만 믿을만한 물건을 잘 가지고오는 선구안이 있는 회사라 봅니다 ㅋㅋ
뭐 어차피 생산은 중국이지만 믿을만한 물건을 잘 가지고오는 선구안이 있는 회사라 봅니다 ㅋㅋ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저도 그동안 베이스어스, 투키 같은 중국회사 제품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이제부터 USB-C 관련 액세서리는 좀 비싸도 아트뮤 살 거 같습니다. ㅎ
그러다 이것도 고장 나면 또 믿음이 사라지겠지만 ㅎㅎ
이제부터 USB-C 관련 액세서리는 좀 비싸도 아트뮤 살 거 같습니다. ㅎ
그러다 이것도 고장 나면 또 믿음이 사라지겠지만 ㅎㅎ
말없는님의 댓글
저도 허브 샀다가 포기하고 그냥 이베이에서 중고로 도킹 스테이션 하나 구입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역시 제조사 제품은 좋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