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셸든 다 봤네요. - 빅뱅이론 프리퀄 - 재밌네요.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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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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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7시즌이 올라온다고 예고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자마자 보기 시작해서 방금 다 봤습니다.
음....상당히 재밌게 봤던 미든데, 주인공의 변성기와 폭풍성장으로 주인공이 잘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이건 영 셸든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신경쓰였거든요.
셸든의 아역으로 현재의 셸든과 가장 비슷한 아이를 캐스팅하긴 했는데,
아이들은 워낙에 빨리 크고, 크면서 모든 게 변하니까요...그 비슷함이 계속 가리라는 보장이....)
가족 얘기 위주로 가는 것도 뭐 재밌으니 상관없다 싶었는데,
아....급발진.....
제작진의 고뇌가 느껴지긴 했습니다.
더 자세하게 쓰면 스포가 될까봐 이 정도만 얘기하고,
일단 저는 10점 만점에 9점 줍니다.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고, 아역배우의 성장이라는 난관을 나름 잘 돌파했네요.
근데 제가 기억하는 현재의 스토리와 약간 다른 것 같은데,
제 기억이 틀린거겠죠.
댓글 2
/ 1 페이지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Nena님에게 답글
미씨가 변호사가 되었군요.
본편에서 미씨가 나온 적이 있는지 몰랐네요.
나름 몇번씩 반복주행했던 것 같은데, 그걸 놓쳤네요.
아역 배우가 목소리가 변성기가 오면서
극 중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가족 얘기가 재밌어서 전혀 아쉽진 않고,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본편에서 미씨가 나온 적이 있는지 몰랐네요.
나름 몇번씩 반복주행했던 것 같은데, 그걸 놓쳤네요.
아역 배우가 목소리가 변성기가 오면서
극 중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가족 얘기가 재밌어서 전혀 아쉽진 않고,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Nena님의 댓글
미씨는 빅뱅이론에서는 키 큰 변호사로 나온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