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탕수육 소스가 안와서 전화했더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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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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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장사할줄 아는분이네요
이러면 계속 충성고객 될듯하네요
댓글 21
/ 1 페이지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맑을철님에게 답글
와 이생각은 못했는데.. 실제로 실현하는사람이 있을거같네요 ㄷㄷ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업체에서 고객 주소를 모른다구요??? 배민배달이라 그런건가요???
하..오늘 통닭 시켰는데 배달완료로 떴늨데 안와서 전화해보니깐 엉뚱한 집에 배달해놓거 30분이나 방치되다가 다 식어서 받아서 전화하니깐 사장이 죄송합니다 다음엔 신경써드릴게요 맛있게드세요 하고 먼저 전화 끊더군요...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하..오늘 통닭 시켰는데 배달완료로 떴늨데 안와서 전화해보니깐 엉뚱한 집에 배달해놓거 30분이나 방치되다가 다 식어서 받아서 전화하니깐 사장이 죄송합니다 다음엔 신경써드릴게요 맛있게드세요 하고 먼저 전화 끊더군요...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ㅋㅋㅋ 진짜 리뷰같은데도 '다음에 신경쓰겠습니다' 이러는거 너무 별로더라고요 ㅠ
장사할맘이 없는거 같아요..
토닥토닥.. ㅠㅠ
장사할맘이 없는거 같아요..
토닥토닥.. ㅠㅠ
슈가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쿠팡이츠랑 배민 가게게달말고 배민배달은 가게에서 고객 주소를 알 수 없어요. 업체도 빠뜨리고 하는 그런 문제 생기면 고객센터랑 연락해야해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배달앱 에서 진행하면 가게에서 고객 주소 알수가 없습니다. 개인정보 머 어쩌구 어쩌구 해서
안알려줘요.
안알려줘요.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맛있는걸 갖다줘야 맛있게 먹죠? ㄷㄷ
진상 고객이 많은것도 알지만 불량가게도 정말 많습니다
진상 고객이 많은것도 알지만 불량가게도 정말 많습니다
lonelyworld님의 댓글
제 경우는 사이드로 시킨게 안와서 전화하니 업주가 알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 또는 다음에 이야기하면 잘해드릴께.
하면서 전화끝는게 보통이라 어이가 없더군요. 다음에 전화 할리가 없다는걸 왜 모를까요.;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 또는 다음에 이야기하면 잘해드릴께.
하면서 전화끝는게 보통이라 어이가 없더군요. 다음에 전화 할리가 없다는걸 왜 모를까요.;
블루지님의 댓글
10년쯤 됬는데 교촌치킨에서 오리지널을 시켰는데 한시간 훨씬 지나서 받아보니
간장소스 하나도 안바른 허연걸 보내주셨길래 전화해서 사장님께 사장님... 튀김에 양념이 하나도 안되있어요 라고 하니
"저녁에 바쁘면 그럴수도 있는건데요. 그래서. 뭐. 하나 다시 튀겨서 보내드려요?"
라는 말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정말 띠껍게 얘기하길래 그냥 됐다고 얘기하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까지 교촌은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말한마디로 인상이 왔다갔다 하는데 좋은경험으로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간장소스 하나도 안바른 허연걸 보내주셨길래 전화해서 사장님께 사장님... 튀김에 양념이 하나도 안되있어요 라고 하니
"저녁에 바쁘면 그럴수도 있는건데요. 그래서. 뭐. 하나 다시 튀겨서 보내드려요?"
라는 말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정말 띠껍게 얘기하길래 그냥 됐다고 얘기하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까지 교촌은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말한마디로 인상이 왔다갔다 하는데 좋은경험으로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ssunshine님의 댓글
저는 몇년전에 피자 주문 했는데 2시간이 거의 다 돼도 안와서 취소했는데 사장님이 오배송 나갔다고 새로 만들어 무료로 보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배고프니 너무 맛있었고 무료라 더 맛있던 ㅎㅎ 이후로도 감사한 마음에 계속 주문 했었네요.
서른권님의 댓글
배달 기사에게 연락해서 주문 실수된 집이 어디었는지 추적하든 가게에서 추적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겠죠 소스가 무슨 수십개인 것도 아니고 그거 하나 제대로 못 보내고 다음에 ㅇㅈㄹ 하면서 사후처리도 못 하는 가게는 저도 다신 안 시켜먹습니다만 저런 가게가 근처에 있는 건 참 부럽군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오늘 날씨도 추운데... 가슴이 따뜻해지는군요~!
해당 가게 사장님 복 받으실 것 같군요.
해당 가게 사장님 복 받으실 것 같군요.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저라면 집 옆에 더 싸고 맛있는 곳 생겨도 저기만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