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탕수육 소스가 안와서 전화했더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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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72
작성일 2024.11.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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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장사할줄 아는분이네요

이러면 계속 충성고객 될듯하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125.♡.235.82)
작성일 20:17
이제 탕수육은 무조건 저 집이죠.
저라면 집 옆에 더 싸고 맛있는 곳 생겨도 저기만 갈 겁니다.

맑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을철 (218.♡.159.10)
작성일 20:18
여기저기, 소스안왔다고 전화하겠네요..

민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20:20
@맑을철님에게 답글 소스 안보낸걸 가게에서 먼저 알았다고 되어 있네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72)
작성일 20:25
@맑을철님에게 답글 와 이생각은 못했는데.. 실제로 실현하는사람이 있을거같네요 ㄷㄷ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20:18
이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거죠.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20:25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20:31
업체에서 고객 주소를 모른다구요??? 배민배달이라 그런건가요???
하..오늘 통닭 시켰는데 배달완료로 떴늨데 안와서 전화해보니깐 엉뚱한 집에 배달해놓거 30분이나 방치되다가 다 식어서 받아서 전화하니깐 사장이 죄송합니다 다음엔 신경써드릴게요 맛있게드세요 하고 먼저 전화 끊더군요...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StarMi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rMix (223.♡.204.163)
작성일 20:44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다음엔 주문 안할게요 뚜뚜뚜…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72)
작성일 20:47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ㅋㅋㅋ 진짜 리뷰같은데도 '다음에 신경쓰겠습니다' 이러는거 너무 별로더라고요 ㅠ
장사할맘이 없는거 같아요..
토닥토닥.. ㅠㅠ

슈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슈가 (211.♡.91.16)
작성일 21:41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쿠팡이츠랑 배민 가게게달말고 배민배달은 가게에서 고객 주소를 알 수 없어요. 업체도 빠뜨리고 하는 그런 문제 생기면 고객센터랑 연락해야해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122.♡.29.250)
작성일 23:12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배달앱 에서 진행하면 가게에서 고객 주소 알수가 없습니다. 개인정보 머 어쩌구 어쩌구 해서

안알려줘요.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20:54
장사 고수시네.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20:58
??? : 당신은 나의 평생 단골노예!

lonelyworld님의 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22:28
제 경우는 사이드로 시킨게 안와서 전화하니 업주가 알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해드릴까? 또는 다음에 이야기하면 잘해드릴께.

하면서 전화끝는게 보통이라 어이가 없더군요. 다음에 전화 할리가 없다는걸 왜 모를까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122.♡.29.250)
작성일 23:18
거참 저려면 정말 안사먹을 수가 없네요. 돈줄내 주셔야 할듯...........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23:31
10년쯤 됬는데 교촌치킨에서 오리지널을 시켰는데 한시간 훨씬 지나서 받아보니
간장소스 하나도 안바른 허연걸 보내주셨길래 전화해서 사장님께 사장님... 튀김에 양념이 하나도 안되있어요 라고 하니
"저녁에 바쁘면 그럴수도 있는건데요. 그래서. 뭐. 하나 다시 튀겨서 보내드려요?"
라는 말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정말 띠껍게 얘기하길래 그냥 됐다고 얘기하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까지 교촌은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말한마디로 인상이 왔다갔다 하는데 좋은경험으로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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