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보다 가성비 좋은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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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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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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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초기에 6~7살 차이 나는 회계 누님에게 여사님이라 불렀다가 욕 오지게 처먹은게 생각나네요.;;;
Rider_man님의 댓글
모르는 타인이면 무조건 사장님, 사모님이 가장 선택하기 좋은 공략법이죠. ㅎㅎㅎ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 웃대 원글의 댓글에도 나오는 얘긴데 모든 게 불편해지는 세상이 올 거 같긴 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영어로도 고객한테는 이름 모르면 sir, ma’am 이죠 ㅎㅎ 스타벅스같이 컵에 이름 찍혀나와서 이름을 알면 그냥 이름 부르지만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우리나란 호칭분류에 정말 민감하니 말이죠. 20대 젊은 세대용 적당한 호칭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과거부터 자주 필요성은 성토 되었지만 늘 흐지부지 되었죠. 기다리다보면 다 나이를 먹어버리다보니 ㅡ.ㅡ
하지만 이것도 과거부터 자주 필요성은 성토 되었지만 늘 흐지부지 되었죠. 기다리다보면 다 나이를 먹어버리다보니 ㅡ.ㅡ
꼬질이님의 댓글
나이 50 된 지인에게 아줌마 소리 했더니 난리 치더군요. 이후 조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누라한테는 아줌마라고 계속 합니다.
고객분과 통화시 젊은 여성은 사모님, 연세 드신분은 어머님, 남성은 고객님 또는 사장님으로 호칭하는데, 주로 사장님으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마누라한테는 아줌마라고 계속 합니다.
고객분과 통화시 젊은 여성은 사모님, 연세 드신분은 어머님, 남성은 고객님 또는 사장님으로 호칭하는데, 주로 사장님으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inism님의 댓글
여성 고객을 사모님이라고 불렀다는 본문보다 제목이 더 불편하네요.
부르는지암 -> 불렀는지 앎?
34세를 꽃답다고 표현한 건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좀 양심이 없지 않나 싶고요.
부르는지암 -> 불렀는지 앎?
34세를 꽃답다고 표현한 건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좀 양심이 없지 않나 싶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호칭을 만드는게 능사가 아니라 저런거에 발작하는걸 지적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너무 오냐오냐 해줘봐야 돌아오는건 스윗 꼰대니 뭐니 이런 소리 나온다는거 이미 경험했는데 말이죠...-.-...
너무 오냐오냐 해줘봐야 돌아오는건 스윗 꼰대니 뭐니 이런 소리 나온다는거 이미 경험했는데 말이죠...-.-...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