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회사에 너무 오래다님을 체감한 일
곰
곰팅이1 (210.♡.41.89)
2024년 11월 6일 AM 09:40 · 수정됨(13:13)
조회 1,436 공감 0
출근하면서 만난 옆파트 부장님께
- 아침공기가 춥네요.. 하면서 인사를 건냈더니
-"수능 시즌이잖아" 하시네요.
-아 맞네요. 우리 팀에 애가 수능보는 분 있나요?
라고 여쭤봤더니..
"어 우리 애 ㅇㅇ이"
.... 그 ㅇㅇ이 저 입사해서 부서배치받고 일주일 후에 태어난 아인데...
올해 수능을 보는군요.
늙어버렸어요..ㅠㅠ
..딩크로 살다보니, 남의 자식 크는 속도를 보면서 세월을 체감하게 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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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강한전립선
24.11.06 · 118.♡.2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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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desea
24.11.06 · 125.♡.201.76
저희 회사 몇몇 부서 알바생들은 2002년 월드컵 이후에 태어났더라구요...ㄷㄷㄷ - 곰
곰팅이1
→ widesea 작성자
24.11.06 · 210.♡.41.89
제 경우는.. "첫사랑이랑 결혼했으면 너만한 애가 있겠다"는 이제 못 쓰겠더라구요.....
이제는 "시험관 시술만 실패하지 않았어도 너만한..."으로 갈아탈 시기가 되고 있네요..ㅎ -
AAlexYoda
24.11.06 · 124.♡.63.20
예전에..제가 회사다닐때, 신입사원이 태어난 연도가 91년도더라구요. 제가 91학번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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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대갈 나이가됐습니다 애들은 정말 빠르게 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