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귀신의 집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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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리아스 118.♡.6.37
작성일 2024.11.06 10:44
1,2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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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x월드에 딸린 귀신의집류 어트랙션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비명을 많이 지르고 무서워해서 직원들이 걱정할 지경이었다고 하는데


저야 극T 입장이다보니 돈내고 들어가는 어트랙션에서 공포를 느낀다는게 가능한가 싶을 지경인지라...




뭐 차라리 신나게 무서워하는게 돈안아까울거 같긴 하군요.



댓글 9 / 1 페이지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10:46
노떼 월드에서 돈 나가는게 더 무습읍니다~ㅋㅋ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4.41)
작성일 10:47
제대로 즐기고(?) 오신 듯 합니다.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18.♡.59.127)
작성일 10:48
딸래미랑 같이 심밧드의 모험을 탔는데 ... 이것도 무섭던데요 ㅋㅋㅋ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89.164)
작성일 10:49
쓰는 돈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11:33
저도 예능 방송의 공포체험 같은거 이해 안갑니다.

실제 현실에선 한밤의 시골 무덤가보다 불꺼진 도심의 슬럼가가 더 공포고 더 위험하죠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11:44
친구랑 입장료 3천원 짜리 귀신의 집(퍼즐 방?) 들어갔는데.. 미로같은 공간에서 퍼즐 슉슉슉 풀고 나왔더니 5분밖에 안 지났더라는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1:47
귀신의 집보다 입장료 영수증이 더 무서울듯 합니다

9623099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71.4)
작성일 13:55
T에 (귀신이 오히려 무서워해서 피한다는)극신강소유자입니다
전 알면서도 귀신이 무서워요
공포영화 못봅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46.254)
작성일 15:36
열살 전후 까진 저런 류 엄청 무서웠었는데,
나이 드니 고공 놀이기구 류는 무서워서 타지 못해도 저런 류는 씩씩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되더군요.

어릴 때 제 여동생 하도 겁에 질려 소리 질러서 직원이 출동해서 손전등 켜주면서 안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와중에서도 계속 소리를 질러댔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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