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나폴리 맛피아, 왜 '재벌3세' 손잡았나 "인기 식기 전 '기부' 홍보하고파"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 셰프'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29)가 '흑백요리사' 우승의 인기를 선행으로 보답해 귀감이 되고 있다.
나폴리 맛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승환 대표가 이끄는 돌고도네이션과 손잡고 선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을 알린 것.
나폴리 맛피아는 "예전부터 기부나 봉사 활동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망설이고 있을 때,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꼭 나중에 함께 프로젝트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이어 "또한 연말에는 돌고도네이션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팝업을 하루 열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굿즈도 제작해서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 예정이다. 제 사비도 당연히 추가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따뜻한 약속을 전했다.
특히 나폴리 맛피아는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지만 방송의 성공으로 얻은 이 인기가 식기 전에 기부에 대한 홍보를 하고 영향력을 뻗치고 싶었다"라는 겸손함과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큰 금액이 아니어도 되고 돈이 많아야만 기부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알리는 게 이 협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버려지고 아픈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나눠주고 싶다. 앞으로 계속 소식을 업데이트해 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
저런행보는 괜찬네요
ruler님의 댓글
하늘빛님의 댓글
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문신이.. 쉐프를 꿈꾸는 애들한테 나쁜 영향을 줄까 걱정스럽네요..
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게 문신이 하고 싶으면 헤나로 1년만 하고 다녀보라고 하고싶어요.
일단 인간관계에서 -로 시작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그럴겁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나폴리맛피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