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절친 아줌니 분당 사는 딸이 찾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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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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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나 엄니랑 울엄니랑 완전 절친이었는디 아줌니 엄니보다 7-8년 먼저 돌아가시고..
늘 울엄니헌티 김장해다 먹었는디 작년부터 연락이 안되고..(엄니랑만 연락하던 사이)
하도 궁금해서 들렀답니다..
알고보니 작년 엄니 장례 치르는 기간에..
누나 남편이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고 며칠후 돌아가시는 바람에..
너무 궁금했답니다..
이 동네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소식을 못 들었다고..
지금 들으니 엄니랑 아줌니랑 산소가 지근거리에 있었네요..같은 추모공원..
담에 성묘 오면 찾아 간다고..
저도 아줌니 산소는 생각도 못했는디 담달 추모공원 갈떄 찾아 가야겠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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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그렇게 할 줄 아는 요리가 늘어가는거죠.
저도 저희 어무이 살아계셔서 자꾸 조리법 물어보고 만들고 그럽니다. ㅎㅎㅎ
근디... 저도 김치는 사 먹을거 같네요 ㅋ
저도 저희 어무이 살아계셔서 자꾸 조리법 물어보고 만들고 그럽니다. ㅎㅎㅎ
근디... 저도 김치는 사 먹을거 같네요 ㅋ
케이건님의 댓글
그래도 고마울거 같아요... 엄니 친구도 아니고 친구 따님 분이 매년 연락 주고받고 있었고..
엄니 연락 안된다고 찾아온다는게..
엄니 연락 안된다고 찾아온다는게..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