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절친 아줌니 분당 사는 딸이 찾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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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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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나 엄니랑 울엄니랑 완전 절친이었는디 아줌니 엄니보다 7-8년 먼저 돌아가시고..


늘 울엄니헌티 김장해다 먹었는디 작년부터 연락이 안되고..(엄니랑만 연락하던 사이)



하도 궁금해서 들렀답니다..


알고보니 작년 엄니 장례 치르는 기간에..


누나 남편이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고 며칠후 돌아가시는 바람에..



너무 궁금했답니다..


이 동네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소식을 못 들었다고..



지금 들으니 엄니랑 아줌니랑 산소가 지근거리에 있었네요..같은 추모공원..


담에 성묘 오면 찾아 간다고..


저도 아줌니 산소는 생각도 못했는디 담달 추모공원 갈떄 찾아 가야겠어요..



댓글 6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1.06 14:51
김장하셔야겟네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14:53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저도 김치 사먹어유..ㅎㅎ
누나가 보내주거나..ㅎ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06 14:55
아휴 ㅜㅜ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06 14:57
김치 담그는걸 배우셔유.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112.♡.196.186)
작성일 11.06 15:10
그렇게 할 줄 아는 요리가 늘어가는거죠.
저도 저희 어무이 살아계셔서 자꾸 조리법 물어보고 만들고 그럽니다. ㅎㅎㅎ
근디... 저도 김치는 사 먹을거 같네요 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06 15:13
그래도 고마울거 같아요... 엄니 친구도 아니고 친구 따님 분이 매년 연락 주고받고 있었고..
엄니 연락 안된다고 찾아온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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