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쓰레기에 붙은 불 6분만에 발견 후 불 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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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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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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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담배 버린 사람은 언론도 타고 증거도 다 남았으니 경찰 수사도 더 빨리 들어갈 수 있겠군요. 불 끈 학생들도 참 장하고 기특합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저 학교 다닐 때 누가 화장실에서 담배 꽁초 버려서 불 나려고 하던거 냄새로 빠르게 캐치하고 물 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화니75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옆 칸에 봉걸레 빠는 곳 있잖아유 ㅋ
hyde님의 댓글
처음에 불난 것 보고도 그냥 지나간 사람이 야속하다가도… 저도 그냥 걸어가는 중에 소화기를 휴대하고 있을리도 없고, 저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119를 불러야하나 주변에 어디 소화기가 있을까 우왕좌왕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 덕분에 빨리 진화되어 다행입니다.
대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멈춘 차랑 청년들은 관계가 없는거죠.
차는 그냥 멈춰있었고, 청년들은 산책중.
차는 그냥 멈춰있었고, 청년들은 산책중.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식이님에게 답글
아하 말씀듣고 보니 그렇네요
차는 혹시나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고 그 사이에 청년들 등장...
차는 혹시나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고 그 사이에 청년들 등장...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대식이님에게 답글
이미지 흐름을 보면 청년들이 차에서 내려 인근 마트에서 소화기를 빌려온걸로 읽히죠.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식이님에게 답글
차량 운전자가 불 보고 대처하려다가.. 저 청년들 3명이 처리하니까 그냥 가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아 진짜 길빵하는 넘들 보면 뒤통수를 날리고 싶어져요 젊은애들은 그래도 골목이나 지정된곳에서 피우더만 노인네들이 주로 침뱉고 길빵하고 아무대나 꽁초 휙던지고 그러다가 한마디하면 쪽팔린줄을 모르더군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