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배대지는 일단 다 개봉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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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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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배대지가 어느 업체인지는 명시하지 아니합니다.
안녕하세요.
모 배대지 PC/컴퓨터인지 뭔지 고르면 미개봉 검수 옵션이 있습니다.
매 번 미개봉을 누릅니다만 매 번 열어보는군요.
개봉 검수를 하면 소비자가 고마워하고 기뻐할거란 생각인가?
대체 왜 일등인지 이해가 안 가는 곳이네요.
경쟁사는 무검수 빠른배송 류 옵션이 있고, 결코 열어보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개봉검수를 희망하지도 않는데
배송대행업자가 물건을 열 일이 뭐가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심지어 열어보는데 노동력 들지, 시간들지, 비용만 증가하는데요.
괴상한 서비습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배고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녹새님에게 답글
근데 세관에서 열면 세관에서 열었다고 테이프에 써있거나 해서 알수 있긴해요..
tetradx님의 댓글
씰이 붙어 있는 걸 뜯어보더군요.
의류 같은 경우에 막 꺼내 보고 플래스틱 백 분실하는 경우도 있구요
원칙적으로 씰이 손상되면 원인이 무엇이든 소비자는 셀러에게 다시 리턴해야 합니다.
의류 같은 경우에 막 꺼내 보고 플래스틱 백 분실하는 경우도 있구요
원칙적으로 씰이 손상되면 원인이 무엇이든 소비자는 셀러에게 다시 리턴해야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tetradx님에게 답글
기본적으로 열어서 매치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하고, 매치 안 하면 고객에게 알리더군요.
근데 그걸 되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더군요. 대단한 서비스인냥
하지 말라는데 멋대로 하고선, 물건이 안맞는데? 하고 연락을 줍니다.
근데 안 맞으면 또 몰라... 그 물건이 맞아요.
추가로 저 회사 NJ에는 액스레이 기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규모가 크다고 자랑인데요.
도대체 왜 여는거냐? 하니
폭발물 등 안전위해로... (고작 배대지 따위가 폭발물 타령이면 꾸리어는 어쩌라고...)
초 대규모 3피엘인데 엑스레이 없냐?
없어
아.
근데 그걸 되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더군요. 대단한 서비스인냥
하지 말라는데 멋대로 하고선, 물건이 안맞는데? 하고 연락을 줍니다.
근데 안 맞으면 또 몰라... 그 물건이 맞아요.
추가로 저 회사 NJ에는 액스레이 기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규모가 크다고 자랑인데요.
도대체 왜 여는거냐? 하니
폭발물 등 안전위해로... (고작 배대지 따위가 폭발물 타령이면 꾸리어는 어쩌라고...)
초 대규모 3피엘인데 엑스레이 없냐?
없어
아.
건더기님의 댓글
물건 자체가 잘못오거나, 판매자가 다른 물건으로 사기칠 수도 있어서 개봉해서 맞는 물건인지 보는 자체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반품을 해도 배대지에서 해야 간단하지, 한국까지 와서 반품하면 일이 복잡하고 돈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배대지 쓰시면 되죠....
반품을 해도 배대지에서 해야 간단하지, 한국까지 와서 반품하면 일이 복잡하고 돈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배대지 쓰시면 되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원래 그런 규정이 있으면 그렇다고 명시를 하고,
또 미개봉 옵션을 빼야죠.
미개봉 옵션 눌렀는데 응 개봉ㅋ 은 잘못된 것이 맞죠.
또 미개봉 옵션을 빼야죠.
미개봉 옵션 눌렀는데 응 개봉ㅋ 은 잘못된 것이 맞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불량오이님에게 답글
심지어 특정 카테고리는 [미개봉] [개봉] 고를수가 있어요.
[미개봉] 골랐는데 응ㅋ개ㅋ봉ㅋ
니가 누른건 관심 없다.
[미개봉] 골랐는데 응ㅋ개ㅋ봉ㅋ
니가 누른건 관심 없다.
아메리카농님의 댓글
근데도 이용자가 많다는게 아이러니죠
몰테일 오마이집 옛날 한창 티비직구할때나 핫딜 직구할때도 보냈다는데 없어졌다부터 해서 핫딜 중간에 가로챈다는 얘기도 많았고요
몰테일 오마이집 옛날 한창 티비직구할때나 핫딜 직구할때도 보냈다는데 없어졌다부터 해서 핫딜 중간에 가로챈다는 얘기도 많았고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아메리카농님에게 답글
뭐 대단한 써어비스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미개봉 버턴 있어서 눌렀는데
개봉을 그것도 두 번이나 연달아...
아마 이 다음 것도 개봉할것 같아요.
타 경쟁사만 써 오다 모종의 사유로 여길 강제로 쓰게 됐는데
타 경쟁사도 기가 막히는 곳인데 적어도 무검수 눌렀을 때 개봉한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굉장히 많이 사용했는데요.
근데 이곳은... 미개봉 눌렀는데 개봉하는건
소비자 열받으라고 하는 거죠.
미개봉 버턴 있어서 눌렀는데
개봉을 그것도 두 번이나 연달아...
아마 이 다음 것도 개봉할것 같아요.
타 경쟁사만 써 오다 모종의 사유로 여길 강제로 쓰게 됐는데
타 경쟁사도 기가 막히는 곳인데 적어도 무검수 눌렀을 때 개봉한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굉장히 많이 사용했는데요.
근데 이곳은... 미개봉 눌렀는데 개봉하는건
소비자 열받으라고 하는 거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빵빵곰님에게 답글
직원과 통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전화를 하더군요 놀랍게도) 기본적으로 모든 물건은 다 개봉한다고 합니다.
폭발물,안전위해 타령과 함께요.
그러나 미개봉하는 사례도 있군요?
역시 입만 열면... ㅎㅎㅎㅎ
폭발물,안전위해 타령과 함께요.
그러나 미개봉하는 사례도 있군요?
역시 입만 열면... ㅎㅎㅎㅎ
빵빵곰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변명한건가 싶네요. 전자제품 등 미개봉 뭐 그거 하면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습니다. 다른 건 다 열긴 열었던 것 같은?
녹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