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출신 학생들이 서울에 와서 설레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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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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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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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저도 부산 친구 이름이 민규여서
부산 놀러가서 술집에서
"민규야 거기 수저 좀" 했다가
순간 주변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친구가 저한테 "미친XX 돌았나?" 소리를 들었던 적 있습니다 ㅋㅋㅋㅋ
부산 놀러가서 술집에서
"민규야 거기 수저 좀" 했다가
순간 주변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친구가 저한테 "미친XX 돌았나?" 소리를 들었던 적 있습니다 ㅋㅋㅋㅋ
박스엔님의 댓글
야 풀네임 이거나 아니면 그냥 부르는거 없이 말 하거나 그랬던거 같기도 하네요....
이제 경상도 밖에서 산 시간이 더 길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제 경상도 밖에서 산 시간이 더 길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보통 친구들 사이에는 이름 대신에 개ㅅㄲ, C8ㅅㄲ, C8ㄴ, 기타 등등 단란한 동물농장이나 동물원에 가깝다고
우리 삼촌이 그러시더란 말이지요...
우리 삼촌이 그러시더란 말이지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동네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거에요..
제가 많이 들어본 건 이름'만' 부르는 거네요. ^^; 이름이 '김철수'면 "철수, 어쩌구 저쩌구~"
제가 많이 들어본 건 이름'만' 부르는 거네요. ^^; 이름이 '김철수'면 "철수, 어쩌구 저쩌구~"
끼융끼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