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닌데 트럼프 당선이 왠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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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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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사실 해리스가 되어도 딱히 좋진 않았을것 같은데, 트럼프가 되어버리니 뭔가...
상식과 정의의 시대가 단절 되는 느낌 같은게 들어서 왠지 씁쓸합니다...
이제 국제정세가 혼돈에 빠지겠네요.
이 기회에 우리나라가 머저리 같은 인간과 그 마누라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으니
수탈당할 조국의 운명이 보여서 씁쓸한 걸까요...
왠지 모르게 씁쓸함이 입안에 감돕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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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님의 댓글
트럼프 지지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트럼프 시절에 누렸던 풍요를 그리워 하더라구요. 그때는 물가도 낮았고 정부에서도 돈 펑펑 쓰게 해줬고 뭐든지 다 풍족했고. 트럼프 시절이 끝난 다음엔 물류대란으로 부터 해서 물가가 초상승하고 금리가 올라가서 살기가 힘들어졌으니까요. 그리고 트럼프 시절엔 BLM 때 빼고는 치안도 그럭저럭이였죠. 지금처럼 개 난장판은 아니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 및 불법 이민자들에게 대한 지원도 최소한이였구요. 적어도 무슬림들이 밖에 나와서 시위하고 깽판 치는 분위기는 아니였죠 그냥 트럼프가 됐다는게 좀 슬픕니다. 좀 불편해도 다같이 살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죠. 이익을 위해선 약간의 양심의 가책과 불편을 감수하겠다는거죠 ㅠㅠ
퓨리오사7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일단 바이든 정권 시절에는 물가, 부동산 등으로 서민경제가 박살나고 대출이자, 집세를 못내서 쫒겨난 홈리스들의 분노가 어마어마했죠 거기에다가 성소수자등 PC주의에 대한 반작용, 불법이민에 대한 불만등등이 쌓여서 민주당 정권 심판 정서가 팽배했죠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