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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딸내미가 보낸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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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니에요 118.♡.8.219
2024.1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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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열이 나서 지금 각방 쓰고 있습니다.

좀전에 문 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서 보니


따님이 편지를 넣어 놓고 가네요?

이맛에 딸내미 키우나 봅니다.


아. 지름은 신고 해야죠?

갤북4프로 질렀! 

강릉하얀감자탕
댓글 7 / 1 페이지
RanomA (125.♡.92.52)
11.06 20:02
오오옷!!!
난아니에요 (118.♡.8.219)
11.06 20:04
@RanomA님에게 답글 쪽지 한장에 불끈 힘이 납니다.
건강한전립선 (118.♡.236.75)
11.06 20:03
순간 쿨엔조이 인줄알았습니다 ㅋ
난아니에요 (118.♡.8.219)
11.06 20:06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쿨엔조이는 가본지가 오래군요 .
시레비펜 (175.♡.64.100)
11.06 20:07
???: 아빠 나 남친 생겨써
ㅡIUㅡ (223.♡.75.36)
11.06 20:11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미래에서 날아온 뻐꾸기군요.
내일은 청첩장이…?
난아니에요 (118.♡.8.219)
11.06 20:11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아직 멀었지만 용납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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