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남 불체자랑 결혼한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지금은 영주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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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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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우째 비엣남 불체자랑 결혼한 분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불체자상태에서 임신을 했고..(나중에 보니 의도적으로 본인에게 접근한걸로 생각하시더만요)


출산때 중절수술(바보유 바보)..그 제왕절개,아오 이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후 회복되지 않은 상태서 돌아다니다가 봉합한 부분이 다시 암튼 수혈을 엄청 하고..


의료보험이 안되니 1,500이 넘었;;; 아직도 갚고 있답니다..(애가 8살)



글구 나중에 알았답니다..비엣남에 딸이 있다는걸..;;;


환장할 노릇이쥬..;;;;지금 서른살..에효



확실히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한국인과 사실혼에 임신한 상태라 추방도 안 당하고 벌금도 면했답니다..

(이 분이 엄청 다녔대요 손이 발이 되게 빌었다고)



제가 해드릴 말이 뭐 고생 많으시네요...밖엔;;;



오늘도 그 아들램이가 사고를 쳤는지..


서울 올라가야한다고 해서 제가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습니다..;;;



전 진짜 인생이 순탄한 편이유;;

댓글 19 / 1 페이지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11.06 21:57
솔로는 항상 긍정적이어야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5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전 긍적이유 늘..ㅎㅎ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11.06 22:00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아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불체자가 베트남 여자인가요? 임신한 상태에서 의료보험이 안된거면??
그분이 결국 책임져야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1.06 22:03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 동감.. 글 읽고 화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혼미했어요..;;  어쨌든 임신 시켰으면 책임 져야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4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바보유..중절이라니..그 수술있자나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14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뭐 대충 비엣남 신부 정도로 이해하셔요..
돌이켜 보믄 그 아들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표현하는거 보니..뭐..그래도 끝까지 데꼬 살고 애도 책임지고 있자뉴..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1.06 22:03
중절이라고 쓰셔서 내용이 좀 헷갈렸습니다
중절은 낙태하는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4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바보네요..중절이라니..그..뭐쥬??수술로 낳는거..ㅎ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1.06 22:05
@jayson님에게 답글 제왕절개 이야기 하는건가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6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맞아요..수정했어요..바보유;;

뱃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11.06 22:06
@jayson님에게 답글 제왕절개말씀하시는듯...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11.06 22:05
중절이 아니라 제왕절개 인듯 합니다. 이건 수정해주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내용이 주어가 없어 좀 헷갈려요. ㅎㅎㅎ
서른살은 여자분이라는 거고 그 베트남 여자분에게 딸이 있는데, 딸은 베트남에 거주 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럼 전남편(?)이란 분은 어디서 뭘 하는건지 문제는 없는지 거참 복잡하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6
@6미리님에게 답글 바보유..ㅎ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175.♡.63.153)
작성일 11.06 22:07
그 아들냄은 누구 일까요???? 제왕절개인듯 합니다. 중절이 아니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08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사실 모르쥬..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06 22:45
메모 : 나이는 못속여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22:49
@kita님에게 답글 아까 운전하믄서 이 이야기를 담담히 이야기 허는걸 듣는디..

'인생 개 꼬였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레도 최선을 다해 살자뉴..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11.06 23:49

앞으로두 맴 놓으셔두 디유 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7 00:05
@설중매님에게 답글 전 뙈지쪽이라니꼐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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