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남 불체자랑 결혼한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지금은 영주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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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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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우째 비엣남 불체자랑 결혼한 분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불체자상태에서 임신을 했고..(나중에 보니 의도적으로 본인에게 접근한걸로 생각하시더만요)
출산때 중절수술(바보유 바보)..그 제왕절개,아오 이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후 회복되지 않은 상태서 돌아다니다가 봉합한 부분이 다시 암튼 수혈을 엄청 하고..
의료보험이 안되니 1,500이 넘었;;; 아직도 갚고 있답니다..(애가 8살)
글구 나중에 알았답니다..비엣남에 딸이 있다는걸..;;;
환장할 노릇이쥬..;;;;지금 서른살..에효
확실히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한국인과 사실혼에 임신한 상태라 추방도 안 당하고 벌금도 면했답니다..
(이 분이 엄청 다녔대요 손이 발이 되게 빌었다고)
제가 해드릴 말이 뭐 고생 많으시네요...밖엔;;;
오늘도 그 아들램이가 사고를 쳤는지..
서울 올라가야한다고 해서 제가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습니다..;;;
전 진짜 인생이 순탄한 편이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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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대왕님의 댓글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아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불체자가 베트남 여자인가요? 임신한 상태에서 의료보험이 안된거면??
그분이 결국 책임져야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불체자가 베트남 여자인가요? 임신한 상태에서 의료보험이 안된거면??
그분이 결국 책임져야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 동감.. 글 읽고 화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혼미했어요..;; 어쨌든 임신 시켰으면 책임 져야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뭐 대충 비엣남 신부 정도로 이해하셔요..
돌이켜 보믄 그 아들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표현하는거 보니..뭐..그래도 끝까지 데꼬 살고 애도 책임지고 있자뉴..
돌이켜 보믄 그 아들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표현하는거 보니..뭐..그래도 끝까지 데꼬 살고 애도 책임지고 있자뉴..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중절이라고 쓰셔서 내용이 좀 헷갈렸습니다
중절은 낙태하는거요
중절은 낙태하는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바보네요..중절이라니..그..뭐쥬??수술로 낳는거..ㅎ
6미리님의 댓글
중절이 아니라 제왕절개 인듯 합니다. 이건 수정해주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내용이 주어가 없어 좀 헷갈려요. ㅎㅎㅎ
서른살은 여자분이라는 거고 그 베트남 여자분에게 딸이 있는데, 딸은 베트남에 거주 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럼 전남편(?)이란 분은 어디서 뭘 하는건지 문제는 없는지 거참 복잡하군요.
그리고 내용이 주어가 없어 좀 헷갈려요. ㅎㅎㅎ
서른살은 여자분이라는 거고 그 베트남 여자분에게 딸이 있는데, 딸은 베트남에 거주 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럼 전남편(?)이란 분은 어디서 뭘 하는건지 문제는 없는지 거참 복잡하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아까 운전하믄서 이 이야기를 담담히 이야기 허는걸 듣는디..
'인생 개 꼬였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레도 최선을 다해 살자뉴..
'인생 개 꼬였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레도 최선을 다해 살자뉴..
프리텐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