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차출근하며 타이어공기압 경고가 떠서 식겁했는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7 09:03
본문
날이 추워지니 운행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공기압 경고가 떳는데
사무실 주차장에서 내려서 경고 뜬 바퀴를
육안으로 아무리 봐도 펑크흔적이 안보이더군요.
펑크나면 타이어가 축 쳐져있거나 그 상태로 운전하면
질질끌리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
날씨가 추워 그런거려니 하고
공기압 리필을 시도했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45psi까지 주입해버렸네요 ^^
퇴근할때 다시 빼야겠어요.
참, 뺄때는 바퀴에 있는 뚜껑 돌려서 열고 안에 있는 핀
지긋이 눌러주면 퓨~~욱 하는 소리나며 공기압이 빠집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제가 어제 겪은거랑 비슷하네요. 저는 전기차 충전하는 30분 동안 자전거 펌프로 공기압 주입해서 아직도 몸이 고단합니다. 차에 붙은 적정 공기압이 36이길래 펌프 내장 아날로그 게이지상 38에 맞췄는데 차에선 43이라고 나와요. 더 추워지겠지 뭐 하고 그냥 타려고요 ㅠ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저는 적정공기압 35인데, 더 추워질거 대비해서 냉간기준 37에 맞췄더니 주행하면 40정도 되네요 ㅋㅋ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