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직업이 소설가일때의 장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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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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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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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줄기님의 댓글
직업으로서의 철학자는 실체가 없긴 하죠.
철학과 교수가 있고, 더하여 교수가 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 철학 박사들만 있을 뿐, 철학자는 없긴 함. ㅎㅎ
소설가나 시인은 "전업 작가"라는 개념이 존재함. 잘 벌든, 못 벌든 간에요.
철학과 교수가 있고, 더하여 교수가 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 철학 박사들만 있을 뿐, 철학자는 없긴 함. ㅎㅎ
소설가나 시인은 "전업 작가"라는 개념이 존재함. 잘 벌든, 못 벌든 간에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철학자 수준에 오르지 못하는 철학가들이 99.999%쯤 되죠..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음... 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정 주제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발전시키면서 다른 철학자들과 교류하고 있다면 철학자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시인들은 가오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먹으면 안먹었지 얻어먹으로 다니진 않을겁니다.
Eyeinthesky님의 댓글
곽재식님은 밥먹을 땐 교수 방송인 소설가 명함중에 소설가 명함을 꺼내신다는 거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