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직업이 소설가일때의 장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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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2024.1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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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외천(天外天), 세상은 넓죠 ㅋ

댓글 11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09:27
소설가>시인>철학자ㅋ?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0.90)
작성일 09:28
백수와 철학자는 구분이 불가하다 입니까 ㄷㄷㄷ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06.♡.196.25)
작성일 09:28
직업이 소설가 아닌데 제가쓰는 보고서는 소설이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09:34
직업으로서의 철학자는 실체가 없긴 하죠.
철학과 교수가 있고, 더하여 교수가 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 철학 박사들만 있을 뿐, 철학자는 없긴 함. ㅎㅎ

소설가나 시인은 "전업 작가"라는 개념이 존재함. 잘 벌든, 못 벌든 간에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9:41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철학자 수준에 오르지 못하는 철학가들이 99.999%쯤 되죠..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9:50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음... 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정 주제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발전시키면서 다른 철학자들과 교류하고 있다면 철학자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9:35
하지만 저 곽재식 교수님도 거의 매달? 책이 나오는 책공장이시죠 ㄷㄷㄷㄷㄷㄷㄷ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09:39
으아니 곽재식 선생은 능력자 아입니까 ㄷㄷ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58.♡.81.233)
작성일 09:47
시인들은 가오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먹으면 안먹었지 얻어먹으로 다니진 않을겁니다.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09:57
교수와 기자가 술을 마시면 주인이 술값을 낸다는 농담이 생각나네요. ㅠㅠ

Eyeinthesk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yeinthesky (61.♡.88.8)
작성일 09:59
곽재식님은 밥먹을 땐 교수 방송인 소설가 명함중에 소설가 명함을 꺼내신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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