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타이어 펑크났을 때 이해 안 되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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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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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기자전거 타다가 앞 타이어에 펑크가 났는데요, 제가 제일 이해 안 되었던 것이 이겁니다 -> 타이어에 수많은 돌기들이 있으니까, 땅에 뾰족한 이물질이 있어도 (돌기들 때문에) 타이어에는 타격이 안 와야 정상 아닌가?
오늘 아침에 (자전거 수리 받으러) 펑크난 자전거를 수리센터로 질질 끌고 가다가 답을 찾았습니다.
앞 타이어 뒤 타이어 모두, 돌기들이 거의 다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ㅠ
쿠팡 이츠 배달을 너무 열심히 해서 돌기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ㅋ
이번에 구매한 전기자전거(상당히 고가형)는 10월 초부터 타고 다녔는데 벌써 1000km 넘게 주행했습니다. 배달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제부터는 특별히 펑크가 나지 않더라도 1000km 될 때마다 타이어 무조건 갈아 버리려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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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카루스님에게 답글
두가지 원인 중에서 진짜 원인이 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압력도 가능한 원인이긴 합니다. 어제 엄청 무거운 음식을 운반한 적이 있었거든요 ㅠ
ㅡIUㅡ님의 댓글
배달용 자전거시면
펑크안나는 튜브로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덜받고 안전합니다.
주행감이 좀 떨어진다지만
못탈수준도 아니고요.
펑크안나는 튜브로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덜받고 안전합니다.
주행감이 좀 떨어진다지만
못탈수준도 아니고요.
silentman님의 댓글
타누스 아머 쓰시면 됩니다. 펑크 98% 해방입니다. 심지어 보도턱 같은 데 내려갈 때 승차감도 좋아집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silentman님에게 답글
찾아봤는데 기존의 튜브도 사용하면서 튜브 겉에 아머를 덧대는 방식이네요. 저도 이걸로 사야겠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