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북한군은 누구지?"..러시아군이 뿌린 아리송한 '아군 식별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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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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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북한군과 러시아 소수민족의 얼굴을 구별하기 위해 이른바 ‘아군 식별 전단’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5일 입수한 전단지에는 “아군을 구별하라!”라는 제목과 함께 4명의 남성 사진이 그려져 있다. 맨 위 왼쪽 남성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각 ‘한국인’(북한군) ‘야쿠트인’ ‘투비아인’ ‘부랴트인’이라고 표기됐다.
야쿠트인은 러시아 사하 공화국에 주로 거주하는 튀르크계 민족, 투바인은 러시아 투바 공화국에 거주하는 튀르크-몽골계 민족이다. 부랴트인은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에 거주하는 몽골계 원주민이다. 4명 모두 짙은 눈썹에 갸름한 얼굴 등 외형적으로 유사해 식별이 쉽지 않아 보인다.
북한군 평균이.. 잘생겼네요 ㄷ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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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러시아군이 구분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거 왠지 멕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구분도 못하면서 북한군이라고 우긴다" 라는???
이거 왠지 멕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구분도 못하면서 북한군이라고 우긴다" 라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밀어넣고 갈아넣는 전쟁방식은 여전하네요. 북한군도 투입되면 답답~하겠어요. 진지공사의 민족답게 땅파기 시전할듯 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