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건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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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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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앉아서 말하는 자리의 경우도 있습니다
난상토론처럼 기자회견을 한다면
건강상 체력상 문제로 좀 앉아서 얘기할 수도 있죠
그런데 오늘은 그 성격이 다르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해명을 해야했던 자리입니다
뭐 죄송하네 부덕의 소치네 말은 했지만
기본적으로 누구한테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하거나
책임을 통감하는 상황은 보통 앉아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동서양고금을 막론하고
재판정에서도 앉아있다가 말할 땐 일어나서하죠
그럴 눈치조차 느끼지 않는다
그럴 태도조차 보여줄 생각없다 이겁니다
탄핵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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