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의 답변 한 줄 정리 (정치 현안)
페이지 정보
본문
저도 이만 '대국민담화' 듣는 거 하차 합니다.
하.. 힘들군요.
*
윤석열 당선자의 답변 한 줄 정리 (정치 현안)
A1: 그냥 사과하는거다. 뭐에 대한 그런 건 없고, 걍 받아라~, 사과다.
A2: 국정쇄신 그런 거 없다. 나 보지 말고 트럼프나 봐라.
A3: 당선된 후에도 조언은 받았던 것 같기도, 매정하게 끊을 순 없잖아.
A4: 아내도 명태균과 몇 차례(?) 문자 주고 받았다고 안다.
A5: 명태균씨한테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한 적 없고, 난 여론조작 안 했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
녹취록 공천 전화는 '당에서 이미 정해진 얘기'를 했을 뿐이다 (거짓말)
창원산단 '보고' 받고 진행했다. (내가 결정한 게 아니라 난 모른다)
A6: 아내가 '국정도 욕 안 얻어먹고 하게 하는 게' 국정농단인가? 난 모르겠는데.. (국정농단이네)
아내는 외교 행사, 해외여행, 순방은 지금처럼 할 것임.
A7: 아내 라인, 난 모르겠는데..
A8: 아내 안 무.. 무서워요. 그 이후로.. 딴 소리 중..
전에 쓰던 보안이 없는 전화 그냥 쓴다. (공무와 사무의 구분이 없음.)
이게 기록에 안 남고 편해. (국가 보안 말아먹음.)
A9: 아내 팀(제2부속실) 거의 준비됐음, 직원 뽑을 거임. 아내가 메인이잖아.
A10: 김건희 특검법 최대한 막을 것임. 우리 법 말고, 그냥 미국법 봐봐.
A11: 대구,경북 지지율도 떨어지는 거 보니.. 실망하나 보네?
지지율을 끌어올릴 복안? 그런 거 필요해?
나 영남일보는 보고 있어. (아랫 사람이 인쇄해줬을까?)
A12: 한동훈, 초심 알지? 밑으로 겨들어와라. 아직 임기 많이 남았다.
A13: 국회개원식, 시정연설, 꼭 가야 돼? 불편하고 귀찮으니 안 갈래.
*
끝.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