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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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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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품격.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신중했죠.
발언 한 마디,
제스쳐 하나,
눈빛 하나에도
대통령이 해야 하는,
대통령이라서 할 수 밖에 없는,
그 깊은 무게를 담았습니다.
그런 품격 넘치는 대통령들이 있었습니다.
귀담아 들으며,
오늘의 현실을,
내일의 앞날을 전망하는
그런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아..
오늘 이건 뭔가요.
웃음이 나다못해 눈물이 흐르려고 합니다.
다시
품격이 넘치는 대통령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더 일찍
그런 대통령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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