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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릉하얀감자탕

내향인들의 실내외 기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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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49.♡.187.49
2024.11.07 12:55
1,852
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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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ㅋ

강릉하얀감자탕
댓글 15 / 1 페이지
RubyBlood (220.♡.82.222)
12:56
그렇죠. 집에 손님이 오시면 외출로 쳐야죠.
독립한 자녀집에 부모님이 오셔도 외출입니다. ㅎㅎ
compaction (221.♡.24.103)
12:56
이게 맞죠... 누울 수 없으면 실내가 아닙니다....
12시 (174.♡.3.1)
12:56
반박할수가읍다
남극백곰 (223.♡.21.35)
12:57
SEAN (210.♡.247.160)
12:57
인정합니다...
집에 누구 오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심지어 가족들이 와도 불편... ㅡㅡ;;;;
민구니 (14.♡.50.244)
12:59
맞습니다 손님오면 외출이에요 ㅋㅋ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35.200)
13:02
반박할 수가 없군요
거미 (116.♡.59.178)
13:03
제대로 된 옷을 입어야 되는 상황이면 외출로 칩니다.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13:04
온전히 혼자 있을때가 진정한 휴식입니다.
kissing (121.♡.79.213)
13:05
누군가를 만나면 외출이죠 ㅋㅋㅋ
Gustav (121.♡.204.51)
13:11
저 같은 경우 누구 만나야 하는 약속을 잡은 순간부터 외출입니다 ㅡㅡ;
THXULTRA (58.♡.20.167)
13:19
아니 그럼 노숙하면 실내인가요;;;
no_profile BECK (210.♡.183.1)
13:24
저는 점심시간에 종종 차에 가서  의자 제끼고 누워 있다가 오는데
제가 그래서 차를 내집 처럼 편안하게 생각했었나 보군요
Mazeltov (218.♡.195.132)
13:28
빤쓰바람으로 누워 있을 수 있다 -> 실내
뭐라도 하나 걸쳐야 한다 -> 실외

저는 본가에서 먹고놀고자고 아~~~무것도 안하고 오더라도..
갖다오면 집에서 하루 쉬어야 합니다...
별이 (223.♡.192.73)
14:03
기안84 수준이면 전 세계가 내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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