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아) 국힘: "하늘이 노래지더라" "韓대표 결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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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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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속보를 발췌 해봤습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김 여사를 사랑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6선 조경태)
“당 안팎에서 제안한 요구에 대해 하나도 진전된 것이 없었다.
기자회견을 듣는데 하늘이 노래지더라." (친한계 의원)
“국정 성과에 자화자찬하고, 공천개입 의혹엔 답하지 않았고,
인적쇄신은 안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하면 안된다는 걸 다 했다” (당 지도부 인사)
“윤 대통령을 향해 그동안 요구만 해 왔던 한 대표가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당 중진인사)
“이제는 한 대표가 결심해야 한다” (국힘 재선 의원)
출처: 동아일보
친한 “韓요구 외면, 안 하느니만 못한 회견”
촌평)
요즘 김씨동아가 '정권말기'의 냄새를 맡은 모양이에요.
굥 정권과 은근슬쩍 거리를 두려고 하더군요.
칼럼과 기사가 슬슬 이런 분위기를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反尹 궐기'를 띄우는 듯한 기사가 나오는군요.
근디요.
'예고된 반란은 망하는 법'이에요.
농운씨가 머리 끄댕이 잡혀 끌려 나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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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님의 댓글
한동훈은 결심 안해요 ㅋㅋㅋ 무슨 누가 들으면 한동훈이 윤석렬 정권 초부터 가시밭길만 걸어온줄 알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윤석렬 정권의 과실을 누려온 인간인데 말이에요. 윤석렬 수사 들어가면 한동훈은 무사할것 같나요? 김건희가 자기 살겠다고 입털면 한동훈도 무사못할거라 예상합니다.
매국당 지지자들 사람 보는 눈 없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윤석렬 싫다고 한동훈을 대표로 만들어요? 하긴 매국당 인재풀이라는게 그 나물 그 밥이라 나머지 후보들도 핵폐기물 수준이었다는 점은 살짝 이해하렵니다.
매국당 지지자들 사람 보는 눈 없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윤석렬 싫다고 한동훈을 대표로 만들어요? 하긴 매국당 인재풀이라는게 그 나물 그 밥이라 나머지 후보들도 핵폐기물 수준이었다는 점은 살짝 이해하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이가 좀 틀어졌다고 하지만 둘은 '운명 공동체'에요.
사이가 좀 틀어졌다고 하지만 둘은 '운명 공동체'에요.
WindBlade님의 댓글
비윤, 비한 중에 반란표가 10표정도 나왔으면 합니다. 김거니 특검만 가면 일사천리 될거라 확신합니다.
HTT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