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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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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님의 댓글
택배기사 고생한다 뭐다 그러니까 아주 지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아네요.
저희 아파트도 2 라인인데, 저희 집쪽이 엘레베이터에서 먼쪽이라
집에 있으면 종종 택배 던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러다가 파손되면 어쩌려고 함부로 던지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저희 아파트도 2 라인인데, 저희 집쪽이 엘레베이터에서 먼쪽이라
집에 있으면 종종 택배 던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러다가 파손되면 어쩌려고 함부로 던지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BeBe님에게 답글
그 던지는걸 당연시 생각하는거같이 던져대시네요들… ㅋㅋㅋㅋㅋ 아이고 참… 진짜 뉴스에서 한번 다뤄줬음 싶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가끔 낮에 집에 있을 때 집사람 택배 내려놓는 것 창문으로 몇번 봤는데
던지더군요 처음에는 바빠서 그러려니 했는데 몇번 계속 하길래
딱 한번 째려봤더니 그 후로 안던지더군요
던지더군요 처음에는 바빠서 그러려니 했는데 몇번 계속 하길래
딱 한번 째려봤더니 그 후로 안던지더군요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그럼 본인들도 잘못이란걸 알면서도 그러는거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갬성터지는밤님에게 답글
아마도 바쁘다는 핑계가 그들에게 정당화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못 본다는 근자감 있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못 본다는 근자감 있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욕 보셨습니다. 업종 불문하고 쓸데없이 성격이 꼬인 인간들이 있어요. 저런 경우가 또 짜증나는 건 택배사든 대리점이든 기사는 개인사업자다 라면서 문제를 방치하고 넘기려 한다는 점에 있지요. 저러다 만에 하나 물건 잘못되면 저 기사 어떻게든 책임 안지려고 들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저로써는 그들보다는 본사가 제일 답답했습니다
일어난 일에 대해 뒤로 빠지려고만 하는게..
일어난 일에 대해 뒤로 빠지려고만 하는게..
GreenDay님의 댓글
저 기사가 식당갔을때 음식을 던지듯이 주면 괜찮을지 스스로 물어보고 그게 잘못된거라면 택배기사가 하는 행동도 잘못된 겁니다.
아마 그거랑 이거랑 같냐는 개소리를 하겠지만요.
택배물건을 정성스레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자기 일이잖아요.
자기 일을 툭 던지는 겁니다.
아마 그거랑 이거랑 같냐는 개소리를 하겠지만요.
택배물건을 정성스레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자기 일이잖아요.
자기 일을 툭 던지는 겁니다.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최소한 자기일이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저는 클모x에서 활동하다 넘어왔고 같은 글을 올렸는데 택배일 하루만 해봐라 생각이 달라질거다, 왜 본인싸움을 남한테 넘기냐등의 댓글에
제가 비상식적인가 헷갈리던 참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클모x에서 활동하다 넘어왔고 같은 글을 올렸는데 택배일 하루만 해봐라 생각이 달라질거다, 왜 본인싸움을 남한테 넘기냐등의 댓글에
제가 비상식적인가 헷갈리던 참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jayson님의 댓글
대부분의 기사님들 참 좋지만 가끔 쓰레기인성인 것들도 있쥬..우리동네 cj 진짜 ㄱㅅㅎ소리나오는 늠이에요..
안 짤리는거 보믄 참 대단해요..
안 짤리는거 보믄 참 대단해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택배 물건 휙휙 집어던지는데 이게 특정 회사의 문제라기 보다 자영업자인 택배 기사 개개인 문제라
참 애매하죠...이전 주택 살때 주택가 골목안까지 들고오기 귀찮으니 보통 도로쪽으로 나와달라고 전화오는
경우 많은데 거기까진 그러려니 해서 받으러 가는데 한번은 망할놈의 택배기사가 도로 반대쪽 차선에서
차 돌려서 오기 귀찮다고 물건 받으라고 하면서 2차선 도로에서 집어던지고 가더라구요.
현x 택배였는데 그때 정말 열받아서 택배사 전화해보니 딱 본문 내용이었습니다. 방법 없다고...-.-...
참고로 우체국 택배가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그것도 케바케입니다...고향이 부산인데 본가는 우체국이
주소지 엉뚱하게 배달하거나 주소 못찾았는지 연락도않고 지멋대로 반품해버린 경우도 당해봤거든요...
참 애매하죠...이전 주택 살때 주택가 골목안까지 들고오기 귀찮으니 보통 도로쪽으로 나와달라고 전화오는
경우 많은데 거기까진 그러려니 해서 받으러 가는데 한번은 망할놈의 택배기사가 도로 반대쪽 차선에서
차 돌려서 오기 귀찮다고 물건 받으라고 하면서 2차선 도로에서 집어던지고 가더라구요.
현x 택배였는데 그때 정말 열받아서 택배사 전화해보니 딱 본문 내용이었습니다. 방법 없다고...-.-...
참고로 우체국 택배가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그것도 케바케입니다...고향이 부산인데 본가는 우체국이
주소지 엉뚱하게 배달하거나 주소 못찾았는지 연락도않고 지멋대로 반품해버린 경우도 당해봤거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갬성터지는밤님에게 답글
다만 개개인의 문제를 시스템으로 보완 및 해결해줘야 하는데...우리나라 기업들은 그렇게 안하더라구요...-.-...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미쳐 거기까진 댓글로 적지 않았는데 극히 공감합니다
2방in님의 댓글
잠시 아파트에 근무한 적 있었는데 cctv화면을 보니 새벽배송 하시는 분 중에 쿠* 가방을 손에 들고 또 발로 차면서 층층이 배달하시더라구요. 다들수 없어 발로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엘베 문 잡는 용으로도 그러구요.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2방in님에게 답글
네네 혼자 있고 짐이 가득인 그런상황에 문잡는용도로 쓰는 그리고 발로 미는.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한층에 기껏해야 비닐 소포장 택배 한두개 들고 나가서 던지고 오고 달려들어오며 차는데
절대적으로 그 힘이 약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입주민이 타고있었고 문도 잡고있지않았습니까..
만에하나 선생님께서 똑같은상황을 목격하셨다 치면 황당하시지 않을까요.. 또 만에하나 그택배가 선생님 택배였다면요.. 마냥 그럴수있다 이해하기만 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ㅠ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한층에 기껏해야 비닐 소포장 택배 한두개 들고 나가서 던지고 오고 달려들어오며 차는데
절대적으로 그 힘이 약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입주민이 타고있었고 문도 잡고있지않았습니까..
만에하나 선생님께서 똑같은상황을 목격하셨다 치면 황당하시지 않을까요.. 또 만에하나 그택배가 선생님 택배였다면요.. 마냥 그럴수있다 이해하기만 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ㅠ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저희 단지는 마켓컬리 배송기사가 공동현관문 열다가 택배 떨어지면 그때부터는 다시 주울 생각은 안하고 엘리베이터 문앞까지 발로 툭툭치면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저희 집은 아예 마켓컬리에서 주문안시켜요.
갬성터지는밤님의 댓글의 댓글
@CG디자이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 상황에 미치겠습니다, 웃겨버리네요 진짴ㅋㅋㅋ
WinterIsComing님의 댓글
택배기사가 지입차량인 경우 대리점주와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계약관계일 수도 있고, 이 경우에는 컨트롤 하기가 아려울 겁니다.
서울호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