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회주 종상스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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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에 걸쳐 두 차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내고 작년 11월 돌연 분신 입적한 자승스님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는 등 종단 유력자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구설도 겪었다.
종상스님은 불국사 주지 시절인 2003년 이 절 옆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했는데 문화유산 보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해 허가받는 절차를 생략해 논란이 됐다.
2005년에는 요트 구입, 환치기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로 판명될 경우 모든 공직에서 사퇴할 뿐 아니라 어떤 징계라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33340?sid=103
“승복 벗으면 전문 도박꾼이 된다”
일부 승려는 왜 그리 도박을 좋아하나?
큰 절 주지가 싫어하면 하기 곤란한데 주지가 더 좋아한다. 돈 빌려주고 팁 받는 걸 더 좋아한다. 특히 돈 많고 힘센 자승(스님)이나, 종상(스님)이 하자고 하면 스님들이 더 기다린다.
외국으로 도박하러 나가는 스님도 많다.
도박 아니면 외국에 나갈 이유가 별로 없다. (자신의 출입국 기록을 가리키며) 다 도박하러 간 것이다. 미국, 필리핀, 마카오는 거의 종상(스님)이랑 갔다. 미국에 한 번 가면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틱시티, 니노, 넥타오 등 카지노 있는 곳은 휩쓸고 다녔다. 종상의 주특기는 블랙잭이다. 나는 포커, 스리포커, 아라비안 포커 주로 3가지를 한다. 그리고 미싱(슬롯머신)을 전문으로 한다. 7000~8000달러는 여러 번 따봤다. 내가 미국에서 낸 세금만 1만 달러가 넘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16361?sid=102
자승 스님에 이어 불교계의 큰스님이 입적하셨네요.
dmx1님의 댓글
자등명 법등명 나무아미타불 똑똑똑똑 똑 또르르르